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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무엇이 남겠습니까

향기지기 2004. 07. 1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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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살이를 살펴보면
저마다 바구니에 물을 가득 담다
남에게 뒤질세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숨이 턱에 차도록 달려온들
과연 바구니 속에 무엇이 남겠습니까?
남을 속이고, 재물을 쫓고, 높은 자리를
탐하는 것 또한 모두 같은 이치입니다.

남에게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주는 이는
가만히 살펴보면 채소밭의 부추처럼
날마다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 내어도
쑥쑥 돋아나는 새싹은 여전합니다.
우리네 인생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 윤청관의 <바구니에 물을 담고 달려간들 무엇하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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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험한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서
남을 돌보아 줄 수 여유가 필요한 것 같네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8개

꿈꾸는어린왕자 2004. 07. 14. 오전 12:00

한 친구가 제게 이러한 메일을 보낸적이있습니다.'왕자님의 글을 인용해서 광고,방송,출간등등 여러가지분야에서 써먹는데.. 왜가만히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한적이있습니다.

꿈꾸는어린왕자 2004. 07. 14. 오전 12:00

사실 저도 몰랐던 내용이고..또한 화도나고 했지만... 한가지 느끼는 점이 생기더군요..그것은 나는 시인처럼.작가처럼 사는 목적을 가지지 않았는가? 그럼다면.. 그것은 어디서 나오나? 그리고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꿈꾸는어린왕자 2004. 07. 14. 오전 12:00

결국 시인이나, 작가분들은 보이지 않는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가? 또한 양심을 찾아주는 파수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꾸는어린왕자 2004. 07. 14. 오전 12:00

결국 어디서 나오는가?는 눈과 머리 손에서 나오지만.. 목적으로는 세상을 향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사실 교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의 생각을 이해의 각도에 맞추어 말씀을 드린 것 뿐입니다.교만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꿈꾸는어린왕자 2004. 07. 14. 오전 12:00

단 한번뿐인 세상을 살면서 무엇인가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것에 위로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또한 여러개층의 친구들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재필 2004. 07. 14. 오전 12:00

저는 이곳에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 어찌 [광고]라 표기없이 이런 메일을 함부로 보내나요? 한번만 더 보내면 신고 들어갑니다. 여기서 이런거 보내주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kopa50 2004. 07. 14. 오전 12:00

바구니엔 물을 담을 수 없어도 항아리엔 물을 담을수 있습니다. 인생 모두가 바구니가 아닌바에야...있는 그대로 보고 십시다

dlatjdqo 2004. 07. 14. 오전 12:00

너무나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2013. 01. 28. 오후 02: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0. 오후 06:17

마음이 넉넉하다는 것. 참 부럽습니다.

겨울산 2015. 01. 12. 오전 09:59

대나무 바구니에 물을 담지 말고 채소나 과일을 담고 왔으면 되었을것을

정말숙 2015. 01. 12. 오전 11:05

어느곳에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녁놀 2015. 07. 22. 오후 07:07

남을 도울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림 2016. 06. 17. 오후 06:08

속은것을 알면서도 속아주는 척하는 마음이 좋습니다.

이어불 2016. 07. 07. 오후 04:15

남을 돌보아 줄 수 있는 여유가 돋보입니다.

김산우 2016. 11. 09. 오후 12:26

험한 길을 가다 뒤돌아 서서 남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종 2017. 07. 28. 오전 10:50

같이 험한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서 남을 돌보아 줄 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 2017. 09. 03. 오전 10:07

같이 험한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서 남을 돌보아 줄 수 여유가 필요한 것 같네요.

자영 2017. 09. 10. 오전 09:15

남에게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주는 이는 가만히 살펴보면 채소밭의 부추러럼 자라고 있다.

김국환 2017. 12. 21. 오후 06:58

바구니로 물을 길어나를 수 있나.

윤 2018. 09. 29. 오후 05:27

같이 험한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서 남을 돌보아 줄 수 여유가 필요한 것 같네요.

한 2018. 10. 01. 오전 11:52

쑥쑥 돋아나는 새싹은 여전합니다. 우리네 인생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수동 2018. 11. 18. 오전 09:19

저마다 바구니에 물을 가득 담다 남에게 뒤질세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김산성 2019. 01. 27. 오전 10:46

가만히 살펴보면 채소밭의 부추처럼 날마다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 내어도

정강석 2020. 04. 14. 오후 12:49

채소밭의 부추처럼 날마다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 내어도 쑥쑥 돋아나는 새싹은 여전합니다.

임승모 2020. 06. 13. 오후 12:31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 내어도 쑥쑥 돋아나는 새싹은 여전합니다

김덕식 2024. 07. 22.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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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2025. 02. 27. 오후 02:05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런 작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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