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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그늘에 앉아
향기지기 2004. 08. 12. 오전 12:00
6634
향기지기 2004. 08. 12. 오전 12:00
6634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서울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보랏빛 노을은 가슴에
안았다고 해도 좋아
혹은 하얀 햇빛 깔린
어느 도서관 뒤뜰이라 해도 좋아
당신의 깨끗한 손을 잡고
아늑한 얘기가 하고 싶어
아니 그냥
당신의 그 맑은 눈을 들여다보며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아아 밀물처럼
온몸을 스며 흐르는
피곤하고 피곤한 그리움이여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서울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 이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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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1개
김성근
2013. 01. 27. 오후 01:57
정성이 들어간 편지를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이유정
2014. 03. 12. 오후 10:42
풍경이 그려지네요.
겨울산
2015. 01. 22. 오전 08:29
파아란 하늘과 푸른초록 청솔 그늘아래에서 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정연자
2015. 01. 22. 오전 09:27
친구의 향이 나는 그윽한 편지
차기자
2015. 01. 22. 오전 09:34
깨끗한 손을 잡고 맑은 눈을 보며 생각나게 하는 친구
림
2016. 06. 24. 오후 01:28
소나무향 마음을 편하게 한다.
이어불
2016. 07. 13. 오후 12:32
청솔숲이 가득한 산에서 솔 향기와 같이 마음을 흠뻑 적시운다.
김산우
2016. 11. 13. 오후 05:57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친구와 함께 글을 읽습니다.
종
2017. 08. 01. 오전 08:48
당신의 깨끗한 손을 잡고 아늑한 얘기가 하고 싶다.
국
2017. 09. 11. 오전 11:47
온몸을 스며 흐르는 피곤하고 피곤한 그리움이다.
자영
2017. 09. 14. 오후 01:28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서울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자영
2017. 09. 14. 오후 01:29
당신의 그 맑은 눈을 들여다보며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김국환
2017. 12. 24. 오후 01:08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윤
2018. 10. 03. 오전 09:00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서울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한
2018. 10. 04. 오후 02:56
온몸을 스며 흐르는 피곤하고 피곤한 그리움이여
수동
2018. 11. 21. 오후 03:57
보랏빛 노을은 가슴에 안았다고 해도 좋아
김산성
2019. 01. 30. 오후 03:56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아아 밀물처럼
정강석
2020. 04. 18. 오전 11:28
맑은 눈을 들여다보며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임승모
2020. 06. 16. 오전 10:42
맑은 눈을 들여다보며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이동수
2023. 07. 13. 오전 12:13
.....
행복이
2025. 03. 02. 오후 02:38
손을 잡고 맑은 눈을 보며 생각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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