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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지기 2004. 09. 0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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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물들어 가는 갯버들 바람타고 맑은 여울에 투신 하면 붉은 연어 떼 같았지 홍조의 비늘과 어울어져 은물결 파도 어항같아 보일땐 절벽에 소나무 넋나간 듯 쳐다보다 바람결에 고개 끄떡이고 있지 가녀린 목 울대라도 세우고 한 세상 어울어 보자던 억새꽃들은 푸른 하늘 보며 수런수런 이야기 했어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고 - 최 영우 - ---------------------------------------------------------- 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3. 01. 26. 오후 09: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2. 오후 10:54

좋네요.

겨울산 2015. 01. 27. 오전 08:11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기자 2015. 01. 27. 오전 11:20

버들가지는 한들 한들 그러나 버들은 다른 것을 묶을수 있어.

림 2016. 06. 30. 오후 12:40

외로움에서 탈피하셔서 아픔을 아물 수 있도록.......

이어불 2016. 07. 17. 오후 02:09

그리운 벗들은 어디에 가고 없는데 저멀리 외로운 한마리 새는 홀로 날고있네.

김산우 2016. 11. 16. 오후 05:21

가을 이 가을에 그리운 친구를 만나보세요.

종 2017. 08. 04. 오후 07:40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본다.

자영 2017. 09. 17. 오전 10:13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국 2017. 09. 17. 오전 10:18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고

김국환 2017. 12. 26. 오후 04:41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친구와 한 잔하고 싶네요.

윤 2018. 10. 05. 오전 10:20

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한 2018. 10. 06. 오전 11:27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수동 2018. 11. 23. 오후 12:04

곱게 물들어 가는 갯버들 바람타고 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김산성 2019. 02. 01. 오전 09:58

가녀린 목 울대라도 세우고 한 세상 어울어 보자던

정강석 2020. 04. 22. 오전 09:24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임승모 2020. 06. 18. 오전 07:32

소나무 넋나간 듯 쳐다보다 바람결에 고개 끄떡이고 있지

행복이 2025. 03. 04. 오후 02:53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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