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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지기 2004. 09. 02. 오전 12:00
6332
향기지기 2004. 09. 02. 오전 12:00
6332
곱게 물들어 가는 갯버들 바람타고
맑은 여울에 투신 하면 붉은 연어 떼 같았지
홍조의 비늘과 어울어져
은물결 파도 어항같아 보일땐
절벽에 소나무 넋나간 듯 쳐다보다
바람결에 고개 끄떡이고 있지
가녀린 목 울대라도 세우고
한 세상 어울어 보자던
억새꽃들은 푸른 하늘 보며 수런수런 이야기 했어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고
- 최 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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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3. 01. 26. 오후 09: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2. 오후 10:54
좋네요.
겨울산
2015. 01. 27. 오전 08:11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기자
2015. 01. 27. 오전 11:20
버들가지는 한들 한들 그러나 버들은 다른 것을 묶을수 있어.
림
2016. 06. 30. 오후 12:40
외로움에서 탈피하셔서 아픔을 아물 수 있도록.......
이어불
2016. 07. 17. 오후 02:09
그리운 벗들은 어디에 가고 없는데 저멀리 외로운 한마리 새는 홀로 날고있네.
김산우
2016. 11. 16. 오후 05:21
가을 이 가을에 그리운 친구를 만나보세요.
종
2017. 08. 04. 오후 07:40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본다.
자영
2017. 09. 17. 오전 10:13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국
2017. 09. 17. 오전 10:18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고
김국환
2017. 12. 26. 오후 04:41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친구와 한 잔하고 싶네요.
윤
2018. 10. 05. 오전 10:20
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한
2018. 10. 06. 오전 11:27
외로움에 아픈 나는 이제사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수동
2018. 11. 23. 오후 12:04
곱게 물들어 가는 갯버들 바람타고 이번 가을에 그리운 벗을 만나보세요.
김산성
2019. 02. 01. 오전 09:58
가녀린 목 울대라도 세우고 한 세상 어울어 보자던
정강석
2020. 04. 22. 오전 09:24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임승모
2020. 06. 18. 오전 07:32
소나무 넋나간 듯 쳐다보다 바람결에 고개 끄떡이고 있지
행복이
2025. 03. 04. 오후 02:53
제 갈길 찾는 대지에 벗들에게 안부 물어 가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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