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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향기지기 2004. 09. 17.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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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고움을 빛살에 모아 담아 소그란히 내려 앉은 이슬이여 고요를 품은 너는 닭의 기침소리에 아침을 깨는구나 거친돌에 빛살깨질까 플끝손 벌여 보지만 이내 몸은 추위에 뉘이고 슬픔 잃은 종달새는 목이 메어 너를 위해 울어주는구나 너를 찢는 태양은 이제 석양 되어 힘을 잃고 네 안에 담긴 새벽 고움은 다시 꽃을 피겠지. - 김영권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1개

김정흠 2004. 09. 17. 오전 12:00

너의 눈물 흘러 대지의 거름이 되고, 너의 호흡 흘러 우주의 생명이 되리니, 네 마음 한 땀 한 땀, 네 정성 하나 하나, 네 영혼 한 줄기 한 줄기, 곱고 고와라 . 곱고 고와라. 천지가 도우시리라.

하동섭 2004. 09. 18. 오전 12:00

이슬 보기는 쉽지않은데 듣기는 쉬어요 동네 웬만한 여식애 이름 이슬이거든요. 하기사 개이름도 이슬이 있으니.. 귀하고 소중한 건 잘 안보일 수록 더 찾게되는 법인데. 하여튼 잘 읽었습니다.

김성근 2013. 01. 26. 오전 10: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2. 오후 11:03

잘봤어요.

김춘애 2015. 01. 30. 오전 09:46

새벽 고움은 다시 꽃이 피겠지

차기자 2015. 01. 30. 오전 10:22

이슬비 내리는 새벽녘 촉촉히 적시어주는 얼굴에 눈물을 감추어 주누나.

림 2016. 07. 03. 오후 06:42

이슬은 맑은 수정체, 이슬처럼 맑은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오은영 2016. 07. 05. 오후 03:37

나를 위해 존재하는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어불 2016. 07. 19. 오전 07:52

나를위해 존재하는 것에 감사 합니다.

김산우 2016. 11. 18. 오후 12:44

나를위해 따스한 햇빛을 주고 목마름을 달래주는 이슬방울.

종 2017. 08. 06. 오후 12:37

네 안에 담긴 세벽 고음은 다시꽃을 피겠지.

자영 2017. 09. 19. 오후 01:28

너를 찢는 태양은 이제 석양 되어 힘을 잃고 .......

국 2017. 09. 20. 오후 06:31

고요를 품은 너는 닭의 기침소리에 아침을 깨는구나

김국환 2017. 12. 27. 오후 06: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0. 07. 오전 09:07

새벽 고움은 다시 꽃을 피겠지.

한 2018. 10. 08. 오전 10:18

이제 석양 되어 힘을 잃고

수동 2018. 11. 24. 오후 01:25

닭의 기침소리에 아침을 깨는구나

김산성 2019. 02. 02. 오후 06:12

너를 찢는 태양은 이제 석양 되어

정강석 2020. 04. 24. 오후 01:20

종달새는 목이 메어 너를 위해 울어주는구나

임승모 2020. 06. 20. 오전 09:52

태양은 이제 석양 되어 힘을 잃고 있다

행복이 2025. 03. 07. 오후 04:53

소중한 건 잘 안보일 수록 더 찾게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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