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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가을
댓글 22개
매일 이런 조은 시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한 아침 한편의 시를 감상하니 오늘 하루가 즐겁게 보낼수 있을 것 같아야. 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슬프다.. *^^* 마음을 둘 데 없으니, 계절만 탓하누나.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니 바라보는 하늘만 원망쿠나. 돌아보아도 이쁜 사람, 둘러보아도 사랑스런 사람이건만, 내 마음 하나가 미움이 들어, 사랑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시간만, 눈에 들어오는 하늘만 원망하고 있어라. 하하하하... 마니 마니 사랑하세요.. (저 혼내키지 마세요~~... *^^* )
자연이 가을을 준 이유는 가진자,없는자 모두에게 생각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선물한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가을비가 여름 소낙비처럼 내리고 가로나무는 창창한 여름을 기억하며 생각에 잠긴듯 합니다. 가로등이 없는 거리의 밤길에서 앞사귀 많은 나무나 벌거벗은 나무도 별 화려함의 차이없이 바람을 맞고 있는 것 처럼 가을은 이렇게 왔다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돌아보아도 이쁜사람, 둘러보아도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가다가도 한번쯤 쉬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창가에 쉬어가렴.
가다가도 한번쯤 쉬었다 가기를 마음속으로 기대했는데
슬픈것 눈물 흘리며 사라져 가는것.
멀어져 가는 가을은 붉어져 가는 가을에서 읽고 있습니다.
어둠이 홀로 떨고 있는 밤이면 고독에 기대여 내 몸 일으키려고 안감힘 다하던 밤
뒤뜰 눈 꺼먹 거리는 플라더스 귀먹은 나무잎 되어 가슴만 쓰다듬은 채 붉혀져 먼 산만 바라봅니다
어둠이 홀로 떨고 있는 밤이면 고독에 기대여 내 몸 일으키려고 안간힘 다하던 밤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눈물 뚝뚝 흘려 내리며 사라져 갑니다
멀어져 가는 가을은 붉혀져 가는 낙엽에서
다하던 밤 뒤뜰 눈 꺼먹 거리는 플라더스
가다가도 한번쯤 창가에 쉬었다 가련만
낙엽에서 눈물 뚝뚝 흘려 내리며 갑니다
나무잎 되어 가슴만 쓰다듬은 채 붉혀져 먼 산만 바라봅니다
....
화려함의 차이없이 바람을 맞고 있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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