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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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

향기지기 2004. 11. 0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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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마주 본다. 상대방의 학식, 재능, 처지 등이 놀랍게 향상되다. 삼국시대 초 여몽(呂蒙)은 오나라 왕 손권을 모시는 명장이었지만 처음에는 무식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손권이 학식을 쌓으라고 충고하자 그는 싸움터에서도 항상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얼마 후 가장 학식이 높으면서 여몽과 절친한 사이인 수상 노숙(魯肅)이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크게 놀랐다. 예전과 달리 그가 대단히 유식해졌기 때문이다. 그때 여몽은 이렇게 말했다. '선비는 헤어지고 나서 사흘 뒤에 다시 만나면 괄목상대 즉 눈을 비비고 마주 볼 정도로 달라져야 마땅하다.' - 이 동진의 고사성어 - --------------------------------------------------------------- 어쩌다 동창 녀석을 우연히 만났을 때 간혹 학교 다닐 적과 달라진 모습에 놀라곤 하죠. 예전에 별 볼일 없다고 여겼던 녀석이 못 본 사이에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잘 되었다는 생각과 더불어 부러움도 드는 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의 만남이 그리운 건 한때 같은 공간과 사고를 공유한 나의 한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를 만나보심이 어떨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5개

자유비상 2004. 11. 03. 오전 12:00

참 새삼 가슴에 새록 다가 오네요... 괄목상대라... 요즘 저에게 절실히 필요한 말 같네요..

황수용 2012. 04. 19. 오후 02:58

하루 하루 변화없는 나를 보며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김성근 2013. 01. 23. 오후 10:10

괄목상대..눈을 비비고 마주본다..상대방의 학식,재능,처지 등이 놀랍게 향상되다..삼국시대 초 오나라 여몽은 괄목상대 하였다...

이유정 2014. 03. 13. 오후 06:27

저도 변하고 싶네요.

겨울산 2015. 02. 06. 오전 11:52

나의 학식, 재능, 모든것이 변하고 싶습니다.

차기자 2015. 02. 07. 오전 09:20

자기 학습으로 지식을 쌓는다. 늘 변해야 한다.

림 2016. 07. 14. 오후 05:40

변함없이 자신을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이어불 2016. 07. 25. 오후 03:42

같은 공간과 사고를 공유한 한때의 친구들.

황보순 2016. 08. 03. 오전 10:39

사람은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선한 쪽으로 변해야 합니다...

김산우 2016. 11. 24. 오후 04:12

가을이 가기전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를 한번 만나보세요.

종 2017. 08. 12. 오후 01:11

예전에 별 볼일 없다고 여겼던 녀식이 못 본 사이에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잘 되었다는 생각과 더불어 부러움도 드는 게 사실이네요.

자영 2017. 09. 29. 오후 09:43

못 본 사이에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잘 되었다는 생각과 더불어 부러움도 드는 게 사실이네요.

국 2017. 10. 02. 오후 07:15

못 본 사이에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잘 되었다는 생각과 더불어 부러움도 드는 게 사실이네요.

김국환 2018. 01. 01. 오후 03:06

괄목상대.

윤 2018. 10. 11. 오전 10:45

가을이 가기전에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를 만나보심이 어떨까요

윤 2018. 10. 12. 오전 11:41

가을이 가기전에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를 만나보심이 어떨까요.

한 2018. 10. 13. 오전 09:14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의 만남이 그리운 건 한때 같은 공간과 사고를 공유한 나의 한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수동 2018. 11. 29. 오후 01:22

얼마 후 가장 학식이 높으면서 여몽과 절친한 사이인 수상 노숙(魯肅)이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크게

김산성 2019. 02. 07. 오전 11:03

예전에 별 볼일 없다고 여겼던 녀석이 못 본 사이에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김무중 2019. 02. 17. 오전 06:27

선비는 헤어지고 나서 사흘 뒤에 다시 만나면 괄목상대 즉 눈을 비비고 마주 볼 정도로 달라져야 마땅하다.

정강석 2020. 06. 21. 오전 08:35

사흘 뒤에 다시 만나면 괄목상대 즉 눈을 비비고 마주 볼 정도로 달라져야 마땅하다.'

임승모 2020. 06. 25. 오후 01:33

대단히 유식해졌기 때문이다. 그때 여몽은 이렇게 말했다.

이동수 2023. 07. 20. 오전 02:43

......

김덕식 2023. 10. 13. 오전 10:41

0

행복이 2025. 03. 13. 오후 09:02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쩍 커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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