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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밟고 서서
향기지기 2004. 12. 03. 오전 12:00
6316
향기지기 2004. 12. 03. 오전 12:00
6316
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알아
스스로 몸을 떨궈
바람을 부르고,
스산한 바람 거리를 돌아
노오란 은행잎 줄줄이
내 발에 밟히네.
노오란 은행잎 밟고 서서
찬기운 바람 온 몸으로 받으니
금새 가버린 저편의 기억이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차마 말하지 못하고
차마 표하지 못하는
시릿한 아픔만큼 다가오는 그리움
찬바람 내 옷깃을 휘감고
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재촉하네.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 바람처럼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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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2개
케네디
2004. 12. 06. 오전 12:00
노란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워...
김성근
2013. 01. 20. 오후 08:28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4. 오전 07:00
그리워집니다.
이봉철
2014. 10. 15. 오전 08:21
가을 노란 은행잎과 떨어지는 냄새가 좀 역한 열매들 하지만 가을 좋네요
겨울산
2015. 02. 13. 오전 07:45
금새 가버린 날을 보면 그 날은 추억이라 말하지.
차기자
2015. 02. 13. 오전 08:15
가버린 날들속에 그리움과 사랑이 있는것이 추억이겠죠.....
림
2016. 07. 19. 오후 05:06
그리움을 사랑으로 말하고 싶어 한다.
이어불
2016. 07. 29. 오후 06:29
이제 지나간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김산우
2016. 11. 28. 오후 05:36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말하지 못하고.
종
2017. 08. 16. 오전 10:52
이제 기옥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자영
2017. 10. 03. 오후 12:11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국
2017. 10. 08. 오전 09:57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김국환
2018. 01. 04. 오후 12: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0. 16. 오후 03:12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한
2018. 10. 17. 오전 09:21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수동
2018. 12. 02. 오후 12:21
찬기운 바람 온 몸으로 받으니 금새 가버린 저편의 기억이
김산성
2019. 02. 10. 오전 10:13
찬바람 내 옷깃을 휘감고 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재촉하네
정강석
2020. 06. 26. 오후 12:59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임승모
2020. 06. 28. 오전 10:46
저편의 기억이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이창민
2023. 07. 14. 오후 04:54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동수
2023. 07. 16. 오후 01:33
.....
행복이
2025. 03. 16. 오후 10:55
그리움과 사랑이 있는것이 추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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