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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밟고 서서

향기지기 2004. 12. 03.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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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알아 스스로 몸을 떨궈 바람을 부르고, 스산한 바람 거리를 돌아 노오란 은행잎 줄줄이 내 발에 밟히네. 노오란 은행잎 밟고 서서 찬기운 바람 온 몸으로 받으니 금새 가버린 저편의 기억이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차마 말하지 못하고 차마 표하지 못하는 시릿한 아픔만큼 다가오는 그리움 찬바람 내 옷깃을 휘감고 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재촉하네.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 바람처럼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2개

케네디 2004. 12. 06. 오전 12:00

노란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워...

김성근 2013. 01. 20. 오후 08:28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4. 오전 07:00

그리워집니다.

이봉철 2014. 10. 15. 오전 08:21

가을 노란 은행잎과 떨어지는 냄새가 좀 역한 열매들 하지만 가을 좋네요

겨울산 2015. 02. 13. 오전 07:45

금새 가버린 날을 보면 그 날은 추억이라 말하지.

차기자 2015. 02. 13. 오전 08:15

가버린 날들속에 그리움과 사랑이 있는것이 추억이겠죠.....

림 2016. 07. 19. 오후 05:06

그리움을 사랑으로 말하고 싶어 한다.

이어불 2016. 07. 29. 오후 06:29

이제 지나간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김산우 2016. 11. 28. 오후 05:36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말하지 못하고.

종 2017. 08. 16. 오전 10:52

이제 기옥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자영 2017. 10. 03. 오후 12:11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국 2017. 10. 08. 오전 09:57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김국환 2018. 01. 04. 오후 12: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0. 16. 오후 03:12

이제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한 2018. 10. 17. 오전 09:21

노오란 은행잎 밟고서서 금새 가버린 세월을 보니

수동 2018. 12. 02. 오후 12:21

찬기운 바람 온 몸으로 받으니 금새 가버린 저편의 기억이

김산성 2019. 02. 10. 오전 10:13

찬바람 내 옷깃을 휘감고 노오란 은행잎 갈길을 재촉하네

정강석 2020. 06. 26. 오후 12:59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제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임승모 2020. 06. 28. 오전 10:46

저편의 기억이 은행잎 날리듯 주저리 주저리

이창민 2023. 07. 14. 오후 04:54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고 싶다

이동수 2023. 07. 16. 오후 01:33

.....

행복이 2025. 03. 16. 오후 10:55

그리움과 사랑이 있는것이 추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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