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작가의글

반 컵의 물

향기지기 2004. 12. 16. 오전 12:00
6284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 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 바람 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 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 이 시형 - ---------------------------------------------------------- 내 마음이 보는 대로 세상은 보입니다.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두보와 이백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12월입니다. 쌀독에 남은 쌀을 보고 '이것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쪽이 이백이라면 '아니,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어' 하는 쪽이 두보였답니다. 그대는 어느 쪽인가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2개

임주연 2004. 12. 17. 오전 12:00

내가 보고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는 말이 무척 가슴에 와 닿습니다..

김성근 2013. 01. 20. 오후 07:30

내 마음이 보는대로 세상이 보입니다...

이유정 2014. 03. 14. 오전 07:06

긍정적인게 좋네요.

겨울산 2015. 02. 15. 오전 10:39

살아서 내가 보고싶은것 존재하는 세상이 좋다.

차기자 2015. 02. 15. 오전 11:02

내마음 대로 세상은 보여지는것이라 합니다. 좋게 보기 나쁘게보기......

오은영 2016. 07. 06. 오후 03:54

내가 보는데로 세상이 보인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

림 2016. 07. 21. 오후 02:29

아직도 이만큼 남았어 두보의 이야기입니다.

이어불 2016. 07. 31. 오전 11:04

반켭의 물 반이나 남아있습니다.

김산우 2016. 11. 30. 오전 09:47

세상은 내가 본대로 느끼고 보이는 것만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윤종 2017. 08. 18. 오후 12:48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자영 2017. 10. 08. 오전 10:44

'이것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쪽이 이백이라면 아니,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어' 하는 쪽이 두보였답니다.

저녁놀 2017. 10. 10. 오후 08:07

내 마음이 보는 대로 세상은 보입니다.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김국환 2018. 01. 05. 오후 12:17

있는 그대로를 보기 어렵네요.

윤 2018. 10. 18. 오후 04:13

'아니,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어' 하는 쪽이 두보였답니다

한 2018. 10. 18. 오후 04:37

쌀독에 남은 쌀을 보고 이것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쪽이 이백이라면

수동 2018. 12. 03. 오전 10:40

또 보는 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김산성 2019. 02. 11. 오후 12:31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두보와 이백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12월입니다

정강석 2020. 06. 27. 오후 10:06

하는 쪽이 이백이라면 아니, 아직도 이만큼이나 남았어' 하는 쪽이 두보였답니다

임승모 2020. 06. 30. 오후 01:28

세상은 보입니다.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이동수 2023. 07. 24. 오전 11:58

.....

tjdnf 2023. 08. 23. 오후 02:33

남았어' 하는 쪽이 두보였답니다

행복이 2025. 03. 18. 오후 02:01

내마음 대로 세상은 보여지는것이라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