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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기

향기지기 2004. 12. 23.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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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서 지나간 날은 아름다웠네 오늘 그대와 나의 시간은 빛 바랜 사진첩이 아니라 쓰디쓴 입술담배가 아니라 오늘 그대와 나의 시간은 가슴 설레이는 푸른 그리움이네 오늘 그대가 내 가슴에서 타오르는 뜨거운 사랑의 불길이라네 오늘 그대가 내 가슴에 살아있기에 오늘 또 내가 그대 가슴에 펄펄 살아있다네 - 정안면 <그대가 내 가슴에 살아> - ------------------------------------------------------------- 해마다 이맘때면 새 수첩을 선물 받아 정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쉬웠던 것들이 마음에 앙금처럼 가라 앉지만 새로이 다짐을 하는 시간이지요. 하나 둘 차례로 이름과 연락처를 옮겨 적으며 정다운 얼굴들을 떠올립니다. 가끔은 지워지는 이름도 있고 어떤 이름 앞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름도 있습니다. 나를 떠난 나의 향기는 지금 누구의 수첩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머물고 있을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0개

김성근 2013. 01. 19. 오후 09:12

해마다 이맘 때면 새 수첩을 정리 합니다..중요한 약속,가족 생일,병원 진료 받는 날도 적어 놓습니다...

이유정 2014. 03. 14. 오전 07:11

모두 좋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이봉철 2014. 11. 20. 오전 09:09

나의 향기는 멋진 향기

겨울산 2015. 02. 17. 오후 02:02

당신의 향기는 달콤한 사탕 향기 입니다. 매일 그 향기가 좋습니다.

차기자 2015. 02. 17. 오후 02:23

향기 나는 사람 그것도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세요.

림 2016. 07. 23. 오전 08:33

향기를 좋은 향기를 뿜어야 하는데.

서윤 2016. 08. 01. 오후 02:11

나를 떠난 향기는 누가 잡고 있을까. 그 사람의 수첩에 숨겨져 있을것 같다.

김산우 2016. 12. 01. 오후 05:11

지금 누구의 수첩속에서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

종 2017. 08. 19. 오전 08:35

지난 한 해 동안 아쉬웠던 것들이 마음에 앙금처럼 가라 앉지만 새로이 다짐을 하는 시간이지요.

자영 2017. 10. 09. 오전 09:51

하나 둘 차례로 이름과 연락처를 옮겨 적으며 정다운 얼굴들을 떠올립니다.

국 2017. 10. 11. 오후 08:31

가끔은 지워지는 이름도 있고 어떤 이름 앞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름도 있습니다

김국환 2018. 01. 06. 오후 03:36

나의 향기, 내가 모르는 나만의 향기.

한 2018. 10. 19. 오전 08:23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름도 있습니다. 나를 떠난 나의 향기는

윤 2018. 10. 19. 오전 08:37

지금 누구의 수첩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머물고 있을까요

수동 2018. 12. 04. 오전 10:16

오늘 그대가 내 가슴에 살아있기에

김산성 2019. 02. 12. 오전 11:05

정다운 얼굴들을 떠올립니다. 가끔은 지워지는 이름도 있고 어떤 이름 앞에서는

정강석 2020. 06. 28. 오전 10:51

수첩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머물고 있을까요

임승모 2020. 07. 01. 오전 09:22

이름과 연락처를 옮겨 적으며 정다운 얼굴들을 떠올립니다.

이동수 2023. 07. 25. 오전 12:30

....

행복이 2025. 03. 19. 오후 02:20

이름 앞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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