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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시
향기지기 2004. 12. 31. 오전 12:00
6249
향기지기 2004. 12. 31. 오전 12:00
6249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 이 해인 시인 '송년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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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깨어나 한 해를 돌이켜봅니다.
고통과 분노, 환희와 기쁨의 흔적들……
용서와 화해,
그 모든 것은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맑은 강 같은 자신을 새해에는 만나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김성근
2013. 01. 19. 오후 08:34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나중에 후회가 적어 지겠지요...
이유정
2014. 03. 14. 오전 07:15
용서, 오늘이 마지막 인것 처럼 살라는 말, 유의하겠습니다.
겨울산
2015. 02. 18. 오후 09:02
모든것이 나로 부터 시작 된다는것을.
차기자
2015. 02. 18. 오후 09:53
용서할건 용서하고 그리운 이들을 만나보세요.
림
2016. 07. 24. 오후 02:47
고통과 분노, 환희와 기쁨의 흔적들 이제는 지워야 한다.
서윤
2016. 08. 03. 오후 08:26
환희와 기쁨의 흔적들을 아시는지요.
김산우
2016. 12. 02. 오후 06:02
맑은 강 같은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종
2017. 08. 21. 오전 11:25
목숨가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자영
2017. 10. 10. 오후 08:33
깨어나 한 해를 돌이켜봅니다. 고통과 분노, 환희와 기쁨의 흔적들
국
2017. 10. 13. 오후 08:53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김국환
2018. 01. 07. 오전 07:43
시간이 빠를게 지나가죠.
윤
2018. 10. 20. 오후 02:00
맑은 강 같은 자신을 새해에는 만나고 싶습니다.
한
2018. 10. 20. 오후 02:07
용서와 화해, 그 모든 것은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수동
2018. 12. 05. 오후 03:40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김산성
2019. 02. 13. 오후 08:10
새벽, 깨어나 한 해를 돌이켜봅니다.
정강석
2020. 06. 29. 오후 05:54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맑은 강 같은 자신을 새해에는 만나고 싶습니다.
임승모
2020. 07. 01. 오전 09:25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이동수
2023. 07. 26. 오전 02:20
...
행복이
2025. 03. 20. 오후 09:28
용서하고 그리운 이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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