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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향기지기 2005. 01. 12. 오전 12:00
6246
향기지기 2005. 01. 1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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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길을 가는 거지요
누군가 앞서가고
누군가 뒤서가도
한 길을 가는 거지요
가끔 돌아보며 고개 끄덕일 때
가끔 눈 맞추는 누군가 있다면
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길을 가는 거지요
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곳에서 만나는 거지요
- 안상학 '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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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걸어 가다가 문득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듯 적막한 숲만 보이는 순간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가까운 그대의 기운에
가던 길 다시 힘내어 내딛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한곳에서 만날 그대
그렇게 함께 산길을 갑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김성근
2013. 01. 18. 오후 10:39
산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가벼운 목례라도 하며 미소지어 주면 어떨까요...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33
어쨌든 사람은 누군가를 갈망하게 되네요.
겨울산
2015. 02. 21. 오전 09:39
한 곳에서 만날 그대 그렇게 같이 걷고 싶습니다.
차기자
2015. 02. 21. 오전 10:21
산길을 걷는다 혼자서, 그러나 누군가가 이길을 걷고 있다, 같이.
림
2016. 07. 26. 오후 03:59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만날 수 있는 그때를 생각하렴
서윤
2016. 08. 05. 오후 01:07
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길을 간다. 같이 가던길을 힘차게 갇고 있습니다.
김산우
2016. 12. 04. 오전 10:40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만날 그대.
종
2017. 08. 23. 오후 11:33
바쁘게 걸어 가다가 문득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듯 적막한 숲만 보입니다.
자영
2017. 10. 12. 오후 05:53
아무도 없는 듯 적막한 숲만 보이는 순간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국
2017. 10. 14. 오후 12:48
가끔 돌아보며 고개 끄덕일 때 가끔 눈 맞추는 누군가 있다면 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길을 가는 거지요
김국환
2018. 01. 08. 오전 10:47
한 곳에서 만나 반가운 사람.
윤
2018. 10. 21. 오전 08:55
한곳에서 만날 그대 그렇게 함께 산길을 갑니다
한
2018. 10. 22. 오후 01:10
가던 길 다시 힘내어 내딛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수동
2018. 12. 07. 오전 10:43
나란히 걷지 않아도 한 길을 가는 거지요
김산성
2019. 02. 15. 오후 12:27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가까운 그대의 기운에
정강석
2020. 07. 01. 오전 09:27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한곳에서 만날 그대 그렇게 함께 산길을 갑니다
임승모
2020. 07. 03. 오후 08:25
걸음을 멈추고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동수
2023. 07. 27. 오전 12:42
......
행복이
2025. 03. 22. 오후 10:30
가벼운 목례라도 하며 미소지어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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