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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 작가님의 작품 - 향기

향기지기 2005. 01. 15.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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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의 작품 「향기」(2000년, 73 X 53cm) 는 진한 라일락 넝쿨아래 허리를 비틀고 앉아있는 나부 그림이다.
보라색 라일락이 만발한 그늘이 짙게 화면 전체에 들어있다. 그늘이 이 화면의 전체 분위기를 신비하게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 나무 그늘 사이로 들어온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앉은 나부의 몸이 눈부시다. 에로틱해서가 아니라, 얼굴에서 풍만한 가슴사이로 타고 배를 지나서 내려오는 빛의 마술 때문이다. 굵은 붓 터치로 빛의 흐름을 잡아낸 것이, 몸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눈을 주목하게 한다.
작가가 바라 보는 라일락에 대한 애착과 인간에 대한 애틋한 감성의 눈길이 작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사랑하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이런 것인지도 모른다. 그림을 보고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안다는 것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분명 이 이상은 아닐 것이다.

1월 15일
임창섭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김광성 2005. 01. 15. 오전 12:00

오늘 아침 너무 힘이드네요,야근이라... 좋은글 감사^^

김성근 2013. 01. 18. 오후 10:31

좋은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34

잘봤습니다.

차기자 2015. 02. 22. 오전 12:53

좋은 글 그림 잘 봤습니다.

겨울산 2015. 02. 22. 오전 01:08

나부 처럼 순결 같으리.

림 2016. 07. 26. 오후 04:02

보라색 라일락 그리고 굴곡진 몸.

서윤 2016. 08. 06. 오전 09:43

라일락에 대한 애착, 인간에 대한 애뜻한 감정........

김산우 2016. 12. 04. 오후 06:12

애틋한 감성의 눈길이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다.

종 2017. 08. 23. 오후 11:35

그 나무 그늘 사이로 들어온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앉은 나부의 몸이 눈부시다.

자영 2017. 10. 13. 오후 08:41

보라색 라일락이 만발한 그늘이 짙게 화면 전체에 들어있다. 그늘이 이 화면의 전체 분위기를 신비하게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국 2017. 10. 21. 오전 10:01

사랑하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이런 것인지도 모른다. 그림을 보고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안다는 것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분명 이 이상은 아닐 것이다.

김국환 2018. 01. 09. 오후 05:18

여인의 향기.

윤 2018. 10. 21. 오전 08:56

그림을 보고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안다는 것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분명 이 이상은 아닐 것이다.

한 2018. 10. 22. 오후 01:11

작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사랑하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마음

수동 2018. 12. 07. 오전 10:44

작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사랑하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이런 것인지도 모른다. 그림을 보고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안다는 것은 이런

김산성 2019. 02. 15. 오후 12:28

빛의 마술 때문이다. 굵은 붓 터치로 빛의 흐름을 잡아낸 것이, 몸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눈을 주목하게 한다.

정강석 2020. 07. 01. 오전 09:28

안다는 것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분명 이 이상은 아닐 것이다.

임승모 2020. 07. 03. 오후 08:27

인간에 대한 애틋한 감성의 눈길이 작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이창민 2023. 07. 18. 오전 12:43

....

이동수 2023. 07. 27. 오전 12:43

....

행복이 2025. 03. 22. 오후 10:32

짙게 화면 전체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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