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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펴라

향기지기 2005. 01. 1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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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영리한 동물입니다. 아프리카 토인들이 이 영리한 원숭이를 생포할 때 가죽으로 만든 자루에 원숭이가 제일 좋아하는 쌀을 넣어 나뭇가지에 단단히 매달아 놓습니다. 가죽 자루의 입구는 좁아서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얼마 동안을 기다리면 원숭이가 찾아와 맛있는 쌀이 담긴 자루 속에 손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곤 쌀을 가득 움켜쥐고는 흐뭇해합니다. 그런데 쌀을 가득 움켜쥔 원숭이는 아무리 기를 써봐도 그 자루 속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습니다. 놀란 원숭이는 몸부림치며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손을 펴서 놓아버리기만 하면 쉽게 손을 빼내 저 푸른 숲 속을 다시 자유롭게 누비며 살 수 있으련만, 슬프게도 원숭이는 한줌의 쌀을 움켜쥔 손을 펴지 못한 채 울부짖다가 결국 토인들에게 생포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손을 펴라. 놓아라 놓아버려라. 움켜쥔 손을 펴라. 한 번 크게 놓아 버려라. - 박노해 '손을 펴라' - ---------------------------------------------------------- 어린 시절 아픈 배를 쓸어주시던 어머니의 따스한 손에는 정성과 사랑만이 가득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세상을 향해 출발하던 그 날 어깨를 가만 짚어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에는 바른길로 가라는 큰 사랑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 손을 놓고 돌아선지 오래 지금 내 손은 무엇을 잡고 있는지 무엇을 놓지 못해서 애를 쓰는지 한번 생각해 볼 때 입니다. 그대의 손안에는 지금 무엇을 쥐고 있는지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6개

김광성 2005. 01. 19. 오전 12:00

건강한 하루.....

정상규 2005. 01. 19. 오전 12:00

매일 보내주는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2005. 01. 19. 오전 12:00

김광성님 정상규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되세요...^^*

김성근 2013. 01. 17. 오후 07:30

욕심은 만병의 근원입니다..나중에는 사망에 이릅니다...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36

잘봤습니다.

이봉철 2014. 10. 16. 오전 10:38

나의 손이 곧 약손

차기자 2015. 02. 26. 오후 08:18

나의 손안에는 무엇을 쥐고 있는지. 아무것도 없는데......

겨울산 2015. 02. 26. 오후 08:34

그 손을 놓고 돌아선지 오래도록 내손에는 빈 손, 아무것도 없었다.

림 2016. 07. 27. 오후 04:47

그대는 그대의 손안에 무엇을 쥐고 있는지요.

서윤 2016. 08. 06. 오전 09:47

아픈배를 쓸어 주시던 어머니의 손 그것은 따스한 사랑긔 손길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김산우 2016. 12. 05. 오후 05:57

아흔배를 쓸어 주시던 어머니의 손은 정성과 사랑이 듬푹 담겨 있습니다.

종 2017. 08. 24. 오후 12:06

어른이 되어 세상을 향해 출발하던 그 날 어깨를 가만 짚어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에는 바른길로 가라는 큰 사랑이 실려 있었습니다.

자영 2017. 10. 13. 오후 08:42

어른이 되어 세상을 향해 출발하던 그 날 어깨를 가만 짚어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에는 바른길로 가라는 큰 사랑이 실려 있었습니다

국 2017. 10. 21. 오전 10:02

어깨를 가만 짚어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에는 바른길로 가라는 큰 사랑이 실려 있었습니다.

김국환 2018. 01. 09. 오후 05:29

욕심을 버려라.

윤 2018. 10. 22. 오전 07:59

그대의 손안에는 지금 무엇을 쥐고 있는지요.

한 2018. 10. 23. 오전 10:23

지금 내 손은 무엇을 잡고 있는지 무엇을 놓지 못해서 애를 쓰는지 한번 생각해 볼 때 입니다.

수동 2018. 12. 07. 오전 10:46

손을 펴라. 놓아라 놓아버려라.

김산성 2019. 02. 15. 오후 12:30

어깨를 가만 짚어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에는 바른길로 가라는 큰 사랑이 실려 있었습니다

정강석 2020. 07. 02. 오후 03:59

쓸어주시던 어머니의 따스한 손에는 정성과 사랑만이 가득했습니다.

정강석 2020. 07. 03. 오후 08:30

놓지 못해서 애를 쓰는지 한번 생각해 볼 때 입니다. 그대의 손안에는 지금 무엇을 쥐고 있는지요.

임승모 2020. 07. 04. 오후 09:10

쓸어주시던 어머니의 따스한 손에는 정성과 사랑만이 가득했습니다.

이창민 2023. 07. 18. 오전 12:43

......

수동 2023. 07. 28. 오전 02:04

.....

장성 2023. 07. 28. 오전 02:05

......

행복이 2025. 03. 22. 오후 10:34

손 그것은 따스한 사랑긔 손길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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