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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향기지기 2005. 01. 2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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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서 꽃향기 찾아 서성거리다 지친 아내가 주워 올린 시간들을 벗고 내 곁에 하루를 내려 놓는다 아내의 얼굴에는 신부처럼 수줍은 미소는 없지만 나를 일으켜 세우는 언어가 녹아 있다 서로의 가슴속에 살아있어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 fuzi 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6개

김보람 2005. 01. 21. 오전 12:00

너무 멋지군요... 감동입니다. 이 시안에 작가님의 아내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것 같네요... 두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분사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연철 2005. 01. 21. 오전 12:00

아내 생일 날, 아내와 저는 부천 중심가에 위치한 라이브 'down town'에서 만났습니다. 평소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이 들어있는 쪽지를 들고...... 샴페인에 작은 선물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음악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저는 무대에 섰고 아내도 함께 했습니다. 조용필의 '바람이 전하는 말' 배경음악에 저는 쪽지글을 낭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 저기 터지는 환호 속에 축하주 세례!!!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 그 쪽지 글이 '사색의 향기' 한켠에 자리했다니 아내에 대한 사랑이 무척 작아보입니다. 라이브 'down town'에서 축하해 주신 분들 사색의 향기 관계자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작아보이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더욱더 키워보겠습니다. -부부 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커 나갑니다.-

이정희 2005. 01. 21. 오전 12:00

대단하신 용기 용기가 부부사랑을 키우는가봐요. 어떻게 하면 그런 용기가 날까요??? 저도 한번 해볼래요. 용기를 내서 두 분 행복하세요.

정연숙 2005. 01. 21. 오전 12:00

아저씨!!! 넘 멋져요. 저도 그런 남자 만날수 있을까요?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아내에 대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이슬이 2005. 01. 21. 오전 12:00

작아보이는 아내의 사랑 더욱 더 키워보세요. 내년 쪽지글 기대되요.

마포 2005. 01. 21. 오전 12:00

존 남편이네요? 행복하세여. 응원할게여^^

운영자 2005. 01. 21. 오전 12:00

아주 뜻깊은 사연이 있는 글이였군요. 새삼 행복을 느낍니다....^^*

썬풀 2005. 01. 24. 오전 12:00

마포? 성함이신가요??? 글은 여성이신것같은데...... 남성이라면 결혼하셨다면 역시 존 남편이실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남성들 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돌이 2005. 01. 24. 오전 12:00

대한민국 남자들 다 그래요. 존 남편이예요. 사실은 저도 그런 남자 연습중이랍니다.

셔먼 2005. 01. 28. 오전 12:00

부부사랑 대단해요. 용기도 있으시구요. 내용도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sun452 2005. 01. 28. 오전 12:00

fuzi 님! 행복하시겠어여. 존 글 감사드려여.

쎄라 2005. 01. 31. 오전 12:00

그런사랑 만날수 있을까...? 돌아온 싱글이지만... 영원히 싱글로 남기로 나 자신에게 약속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느 한쪽이 시려 옵니다... 정말 나에게도 과연 그런사랑이 아닐지라도.... 그 비슷한 사랑 찾을수 있을까요....? 행복한 글을 읽으며...잠시 저도 행복 했답니다... 감사 합니다...

홀로남 2005. 02. 01. 오전 12:00

싱글의 위대함을 포기마세요. 그들만의 삶이 멋있잖아요. 설령, 포기한다해도 그 아름다운 추억은 항상 가슴에 있을 겁니다.

경서 2005. 02. 06. 오전 12:00

의미있는 글이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군요^^

김성근 2013. 01. 17. 오후 12:01

참 좋을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38

좋은글이에요.

이봉철 2014. 10. 16. 오전 10:38

나의 사랑하는 이 아내 영원토록 그대 곁에 머물고 싶네요

겨울산 2015. 02. 27. 오전 01:02

아내 사랑하는 마음 더욱 큰사랑이 되어 오래 행복하시길.

차기자 2015. 02. 27. 오전 01:17

아내의 사랑은 무한정이다.

림 2016. 07. 27. 오후 04:48

또 한쌍의 실고 바늘이 되어

서윤 2016. 08. 06. 오후 04:44

서로의 가슴속에 살아있다.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

김산우 2016. 12. 05. 오후 05:59

서로의 가슴속에 남아있어 당신과 닮아버린 나.

종 2017. 08. 24. 오후 12:08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자영 2017. 10. 14. 오전 10:56

서로의 가슴속에 살아있어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국 2017. 10. 22. 오전 09:49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김국환 2018. 01. 09. 오후 06: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0. 22. 오전 08:00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한 2018. 10. 23. 오전 10:24

서로의 가슴속에 살아있어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수동 2018. 12. 08. 오전 10:01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또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김산성 2019. 02. 16. 오전 09:24

나를 일으켜 세우는 언어가 녹아 있다

정강석 2020. 07. 02. 오후 04:00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정강석 2020. 07. 03. 오후 08:31

한쌍의 실과 바늘이 되어 오늘도 세월속에 수를 놓는다

임승모 2020. 07. 04. 오후 09:11

가슴속에 살아있어 남매처럼 닮아버린 당신과 나는

이창민 2023. 07. 18.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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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 2023. 07. 28. 오전 02:05

...

행복이 2025. 03. 24. 오후 02:34

아름다운 추억은 항상 가슴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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