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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 작가님의 작품 - 이브

향기지기 2005. 01. 2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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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한결 맞기 쉬우니까요.
성급한 마음일까요. 그래도 풀잎이 돋고 새싹이 솟아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에 있을 것만 같은 이브를 상상하는
마음처럼 말입니다.

김일해의 작품 「이브」(1995년, 200X100cm)는 위아래로 기다란 작품입니다. 위쪽에는 나무그늘 아래 물새들이 한가로이 떠돌고 있습니다. 아래 연못 속에는 이브의 모습이 물결 따라 부서지고 있습니다. 이브는 물 속에 다소곳이
들어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물 속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라도 했을까요. 이브의 건강한 피부색은 초록의 나뭇잎 색이 배경이 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브가 사는 곳은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봄과 같은 곳입니다.
봄이 항상 기다리고 있는 그런 곳 말입니다.

2005년 1월 29일
봄이 멀지 않은 날에 임창섭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김성근 2013. 01. 17. 오전 11:25

좋은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42

그림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겨울산 2015. 03. 01. 오전 10:56

아름다운 미를 보고 갑니다.

차기자 2015. 03. 01. 오전 11:02

이브의 아룸다움, 그것은 곧 이브이었다.

림 2016. 07. 30. 오후 06:20

이브가 사는 것은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봄과 같습니다.

서윤 2016. 08. 08. 오전 07:56

아름다운 이브

김산우 2016. 12. 07. 오후 01:46

이브가 사는 것은 바로 봄을 기달리는 마음입니다.

종 2017. 08. 26. 오전 11:23

나무그늘 아래 물새들이 한가로이 떠둘고 있습니다, 아래 연못 속에는 이브의 모습이 물결 따라 부서지고 있습니다.

자영 2017. 10. 21. 오전 09:44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에 있을 것만 같은 이브를 상상하는 마음처럼 말입니다.

국 2017. 10. 23. 오후 01:43

우리가 기다리는 봄과 같은 곳입니다. 봄이 항상 기다리고 있는 그런 곳 말입니다.

김국환 2018. 01. 10. 오후 12:55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윤 2018. 10. 23. 오후 12:31

항상 기다리고 있는 그런 곳 말입니다

한 2018. 10. 24. 오후 07:32

이브의 건강한 피부색은 초록의 나뭇잎 색이 배경이 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수동 2018. 12. 09. 오후 02:02

이브가 사는 곳은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봄과 같은 곳입니다

김산성 2019. 02. 17. 오전 11:19

이브의 모습이 물결 따라 부서지고 있습니다. 이브는 물 속에 다소곳이 들어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정강석 2020. 07. 04. 오후 09:17

물 속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라도 했을까요. 이브의 건강한 피부색은 초록의 나뭇잎 색이 배경이 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임승모 2020. 07. 05. 오후 02:50

건강한 피부색은 초록의 나뭇잎 색이 배경이 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장성 2023. 07. 29. 오전 08:43

.......

행복이 2025. 03. 25. 오후 02:21

물새들이 한가로이 떠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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