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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은 편지를 쓰렵니다

향기지기 2005. 02. 0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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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날에는 당신 옆에 살며시 다가선 마음으로 그대에게 편지를 쓰렵니다 속살 드러내는 나무가지 하얀 눈을 부르고 낙엽 구르던 자리에 눈이 포근히 덮어 주는 날은 시린 아품만큼 다가오는 그대 생각에 한 줄의 편지이면 어떻고 차곡차곡 쓰여진 편지가 아니면 어떠랴 그 편지 한장 으로 그리움이 녹아 내리고 빈가슴 가득 채워줄 편지라면 내 조용히 눈을 감고 창포물로 머리감고서 하얀 눈꽃 마음으로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 박정순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개

이봉수 2005. 02. 04. 오전 12:00

정순님의 글로서 그리운 옛 사랑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창포물로 머리감고서 하얀 눈꽃 마음으로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가 가슴에 닿는군요.

김성근 2013. 01. 16. 오전 11:28

눈 오는 날에는 옛 추억을 생각하여 혼자서 오솔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유정 2014. 03. 15. 오후 11:45

애틋하네요.

겨울산 2015. 03. 02. 오전 12:16

당신이 그리워 하햔 편지를 씁니다.

차기자 2015. 03. 02. 오전 12:38

청포물로 머리 감고 하얀 눈꽃을 맞이하네.

림 2016. 07. 31. 오후 05:40

한 줄의 편지이면 어떻고, 차곡 차고 쌓이면 좋은 것을 .

서윤 2016. 08. 09. 오후 01:07

그리움은 녹아내리고 빈가슴 체워줄 그는 언제쯤

김산우 2016. 12. 08. 오전 09:43

편지 한장으로 그리움이 녹아 내리고, 하얀 눈오는 날에 편지를 쓸것입니다.

종 2017. 08. 26. 오후 10:08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자영 2017. 10. 21. 오전 09:47

하얀 눈꽃 마음으로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국 2017. 10. 24. 오후 09:35

한 줄의 편지이면 어떻고 차곡차곡 쓰여진 편지가 아니면 어떠랴

김국환 2018. 01. 11. 오전 11: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0. 24. 오후 05:41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한 2018. 10. 25. 오전 08:17

창포물로 머리감고서 하얀 눈꽃 마음으로

수동 2018. 12. 09. 오후 02:04

눈이 포근히 덮어 주는 날은 시린 아품만큼 다가오는

김산성 2019. 02. 17. 오전 11:21

빈가슴 가득 채워줄 편지라면 내 조용히 눈을 감고

정강석 2020. 07. 05. 오후 02:55

그리는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임승모 2020. 07. 06. 오전 11:55

가득 채워줄 편지라면 내 조용히 눈을 감고 창포물로 머리감고서

자오 2023. 07. 30. 오전 12:55

조용히 눈을 감고 창포물로 머리감고서

행복이 2025. 03. 26. 오후 03:25

마음에 하얀 편지를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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