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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향기지기 2005. 02. 18.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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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은은한 종소리 우물가의 빨래 소리 길 옆 코스모스의 기도처럼 추억의 안개 피우고 붉은 놀 지는 저녘 버들 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 작은시간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은비녀 2005. 02. 18. 오전 12:00

오늘 이곳은 미처 비가 되지 못한 은가루 같은 눈이 너무도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명절에 보았던 고향 개울가의 막 눈을 틔운 버들개지가 젖은 눈을 쓰고 있겠지요. 봄비속에서는 아픈 기억보다는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작은 시간님! 축하드립니다. 잔잔한 행복이 묻어나는 글 기다립니다.

김성근 2013. 01. 15. 오후 09:12

좋은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유정 2014. 03. 17. 오후 12:39

잘봤습니다.

이봉철 2014. 12. 01. 오전 08:42

비 정말 표현의 자유로움

겨울산 2015. 03. 04. 오전 12:22

저리는 빗물처럼 슬프다.

차기자 2015. 03. 04. 오전 12:41

꼭 죄는 아픈가슴 눈물이 핑 하고 글성입니다.

림 2016. 08. 03. 오후 08:51

버들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비추우는 강물의 그림자

서윤 2016. 08. 11. 오후 06:55

꼭 죄는 가슴처럼 아프고 시리다.

김산우 2016. 12. 09. 오후 05:43

꼭 죄느 아픔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마음이 아프다.

종 2017. 08. 28. 오후 12:33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자영 2017. 10. 23. 오전 09:19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국 2017. 10. 25. 오후 08:18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김국환 2018. 01. 12. 오후 03: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2018. 10. 26. 오전 08:13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꼭 죄는 아픈 가슴

윤 2018. 10. 26. 오전 08:18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수동 2018. 12. 11. 오전 11:44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김산성 2019. 02. 19. 오전 11:21

버들 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정강석 2020. 07. 06. 오후 12:03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임승모 2020. 07. 07. 오후 01:36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장송 2023. 07. 31. 오전 01:43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행복이 2025. 03. 27. 오후 10:13

아픈 기억보다는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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