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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향기지기 2005. 02. 18. 오전 12:00
6064
향기지기 2005. 02. 18. 오전 12:00
6064
시골의 은은한 종소리
우물가의 빨래 소리
길 옆 코스모스의 기도처럼
추억의 안개 피우고
붉은 놀 지는 저녘
버들 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 작은시간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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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은비녀
2005. 02. 18. 오전 12:00
오늘 이곳은 미처 비가 되지 못한 은가루 같은 눈이 너무도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명절에 보았던 고향 개울가의 막 눈을 틔운 버들개지가 젖은 눈을 쓰고 있겠지요. 봄비속에서는 아픈 기억보다는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작은 시간님! 축하드립니다. 잔잔한 행복이 묻어나는 글 기다립니다.
김성근
2013. 01. 15. 오후 09:12
좋은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유정
2014. 03. 17. 오후 12:39
잘봤습니다.
이봉철
2014. 12. 01. 오전 08:42
비 정말 표현의 자유로움
겨울산
2015. 03. 04. 오전 12:22
저리는 빗물처럼 슬프다.
차기자
2015. 03. 04. 오전 12:41
꼭 죄는 아픈가슴 눈물이 핑 하고 글성입니다.
림
2016. 08. 03. 오후 08:51
버들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비추우는 강물의 그림자
서윤
2016. 08. 11. 오후 06:55
꼭 죄는 가슴처럼 아프고 시리다.
김산우
2016. 12. 09. 오후 05:43
꼭 죄느 아픔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마음이 아프다.
종
2017. 08. 28. 오후 12:33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자영
2017. 10. 23. 오전 09:19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국
2017. 10. 25. 오후 08:18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김국환
2018. 01. 12. 오후 03: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2018. 10. 26. 오전 08:13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꼭 죄는 아픈 가슴
윤
2018. 10. 26. 오전 08:18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수동
2018. 12. 11. 오전 11:44
꼭 죄는 아픈 가슴 저리는 빗물처럼
김산성
2019. 02. 19. 오전 11:21
버들 잎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정강석
2020. 07. 06. 오후 12:03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임승모
2020. 07. 07. 오후 01:36
가지 바람에 흔들려 꼭 잡은 우산처럼 가슴아프게 저려오면
장송
2023. 07. 31. 오전 01:43
저리는 빗물처럼 서글프게 흐른다.
행복이
2025. 03. 27. 오후 10:13
아픈 기억보다는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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