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새벽 꿈
향기지기 2005. 02. 25. 오전 12:00
6107
향기지기 2005. 02. 25. 오전 12:00
6107
물방울 하나가
새벽 꿈 속에 떨어집니다
꿈 속의 물방울은 잠긴 문을 두드려
몽매를 흔들고 우둔을 깨워
내 삶을 적시는 당신의 울음
물방울은
평상의 시간에도 떨어집니다
돌아다 볼 어제가 아닌
미루어 둘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시간
눈동자 위에
핏방울처럼
채찍처럼
잠긴 문을 밀고서
아프게 날 깨우는
당신의 근심
당신의 사랑
- 이향아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2개
봄비
2005. 02. 27. 오전 12:00
평소 좋아하는 이향아시인님의 글을 이곳에서 받아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향기지기님, 매일아침 향기를 날라다주셔서 고맙습니다. 리플말고 글을 올리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요.
운영자
2005. 02. 27. 오전 12:00
각 게시판아래 글쓰기를 클릭하시어 작성하시면 됩니다. 봄비님 자주 오시고 기대됩니다...^^*
김성근
2013. 01. 15. 오후 08:52
좋은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유정
2014. 03. 17. 오후 12:43
어머니 같네요.
이봉철
2014. 12. 01. 오전 08:42
난 새벽의 꿈을 꾼다
겨울산
2015. 03. 05. 오전 12:20
새벽의 공기를 마신다.
차기자
2015. 03. 05. 오전 12:36
새벽은 모든 사람들을 움직이는 전초전이다.
림
2016. 08. 06. 오전 10:00
물 방울 하나 새벽꿈속에 떨어진다. 그 꿈은 생쾌한 새벽의 물방울이다.
서윤
2016. 08. 12. 오후 06:36
새벽은 잠긴 문을 열고 깊은 잠에셔 나를 개운다.
김산우
2016. 12. 11. 오전 10:53
새벽에 빨리 일어나는 사람에게 더 나은 조건이 있다.
종
2017. 08. 29. 오후 03:20
잠긴 문을 밀고서 아프게 날 깨우는 당신의 근심 당신의 사랑.
자영
2017. 10. 24. 오후 10:04
잠긴 문을 밀고서 아프게 날 깨우는 당신의 근심
국
2017. 10. 30. 오후 10:50
물방울은 평상의 시간에도 떨어집니다
김국환
2018. 01. 13. 오후 01: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2018. 10. 27. 오전 08:31
잠긴 문을 밀고서 아프게 날 깨우는
윤
2018. 10. 27. 오전 08:35
당신의 근심 당신의 사랑
수동
2018. 12. 11. 오전 11:47
몽매를 흔들고 우둔을 깨워 내 삶을 적시는 당신의 울음
김산성
2019. 02. 19. 오전 11:24
핏방울처럼 채찍처럼
정강석
2020. 07. 07. 오후 01:42
아프게 날 깨우는 당신의 근심 당신의 사랑
임승모
2020. 07. 08. 오전 11:21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시간 눈동자 위에
wkdtjd
2023. 08. 01. 오전 01:10
잠긴 문을 밀고서 아프게 날 깨우는
행복이
2025. 03. 28. 오후 03:31
새벽꿈속에 떨어진다. 그 꿈은 생쾌한 새벽의 물방울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