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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전

향기지기 2005. 03. 04. 오전 12:00
6008
첫눈속에 담긴 환희가 투명히 열리면 난 너만의 침전에 잠긴다 날카로운 너의 애환을 보고서도 따뜻한 입김 한 번 불어주지 못했던 나 네 손잡고자 내 언손 비비지만 아직 봄은 멀기에 떠나지 못하는 차가움 내 오로지 할수 있는 일은 내 마음 활짝펴 북서풍이 널 침하지 못하게 하는일뿐 내 너를 위해 울어 주지 못함은 시린 네 볼에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참으로 이 겨울은 매섭고도 매섭구나 - 김영권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개

김성근 2013. 01. 15. 오후 12: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3. 17. 오후 12:46

좋네요.

이봉철 2014. 12. 01. 오전 08:41

좋은 시입나다

겨울산 2015. 03. 11. 오후 09:0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차기자 2015. 03. 11. 오후 09:31

난 너만의 침전에 잠긴다.

림 2016. 08. 07. 오후 02:45

사랑의 물결이 내 마음을 타고 오네

서윤 2016. 08. 13. 오후 01:35

그대의 시린 볼에 눈물닿지 않게 하리니.

김산우 2016. 12. 12. 오전 11:51

내 너를 위해 울어주지 못함은 시린 눈물이 네 볼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종 2017. 08. 30. 오전 11:54

날카로운 너의 애환을 보고서도 따뜻한 입김 한번 불어주지 못했던 나.

자영 2017. 10. 25. 오후 08:46

울어 주지 못함은 시린 네 볼에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국 2017. 11. 02. 오후 10:09

내 너를 위해 울어 주지 못함은 시린 네 볼에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김국환 2018. 01. 14. 오후 01:51

사랑인가.

윤 2018. 10. 27. 오전 08:36

참으로 이 겨울은 매섭고도 매섭구나

한 2018. 10. 28. 오전 08:56

시린 네 볼에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수동 2018. 12. 12. 오전 09:31

아직 봄은 멀기에 떠나지 못하는

김산성 2019. 02. 20. 오전 08:10

내 너를 위해 울어 주지 못함은

정강석 2020. 07. 07. 오후 01:44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참으로 이 겨울은 매섭고도 매섭구나

임승모 2020. 07. 09. 오후 10:28

북서풍이 널 침하지 못하게 하는일뿐

wkdktjd 2023. 08. 02. 오전 01:18

시린 네 볼에 눈물 닿지 않게 함이니

행복이 2025. 03. 29. 오후 03:06

울어주지 못함은 시린 눈물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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