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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간혹 물속에서

향기지기 2005. 03. 17.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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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간혹 물속에서 유리에 긁힌 상처와 같다. 피는 흐르지만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의 장력을 뚫고 태양의 빛과 공기의 바람과 만난 후에야 송곳 같은 아픔이 솟아오른다. 누가 물밑에서 상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겠는가. 물속의 상처는 너무도 부드럽고 깨끗하여 아무런 통증 없이 살과 섞여 있다. 투명한 유리 조각이 전신의 살을 긋고 가도 상처가 생겼으리라는 느낌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 허혜정의 '골목 하나가 푸르다' 중에서 - ------------------------------------------------------ 만남이란 신비로운 힘에 이끌린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그러나 헤어질 때야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음을 비로소 알게 되나 봅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당신의 영혼을 함께 나누는 것 아닐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유영철 2005. 03. 17. 오전 12: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3. 01. 14. 오후 05:41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우리의 영혼을 함께 나누는 것 아닐까요...

이유정 2014. 03. 17. 오후 12:53

잘봤어요.

이봉철 2014. 10. 17. 오전 08:31

만남도 이별도 세상사 흘러가는 이치

겨울산 2015. 03. 19. 오전 12:29

만남의 굴레 세상의 이치

차기자 2015. 03. 19. 오전 12:50

만남은 영혼을 함께 하는것......

림 2016. 08. 11. 오후 06:41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것.

서윤 2016. 08. 15. 오후 12:38

누군가를 만난다는것 당신의 영혼을 함께하는것입니다.

김산우 2016. 12. 14. 오후 05:39

누군가를 만난다는것 당신의 영혼을 함께하는 것 아닐까요.

종 2017. 09. 01. 오후 03:18

만남이란 신비로운 힘에 이끌린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자영 2017. 11. 02. 오후 08:07

투명한 유리 조각이 전신의 살을 긋고 가도 상처가 생겼으리라는 느낌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국 2017. 11. 04. 오후 01:43

그러나 헤어질 때야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음을 비로소 알게 되나 봅니다.

김국환 2018. 01. 16. 오후 02:05

만남이란 소중한 것입니다.

윤 2018. 10. 29. 오전 08:48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당신의 영혼을 함께 나누는 것 아닐까요.

한 2018. 10. 30. 오전 08:48

그러나 헤어질 때야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음을 비로소 알게 되나 봅니다.

수동 2018. 12. 16. 오전 10:35

피는 흐르지만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의 장력을 뚫고 태양의 빛과 공기의 바람과

김산성 2019. 02. 22. 오전 09:35

만남이란 신비로운 힘에 이끌린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정강석 2020. 07. 09. 오후 10:36

만난다는 것 당신의 영혼을 함께 나누는 것 아닐까요

임승모 2020. 07. 10. 오후 01:44

신비로운 힘에 이끌린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wkdtjd 2023. 08. 03. 오전 01:25

헤어질 때야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음을 비로소 알게 되나 봅니다.

행복이 2025. 03. 31. 오후 02:22

.우리의 영혼을 함께 나누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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