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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워져 있으면 좋겠다.

향기지기 2005. 04. 20.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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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 했다는 연락을 받을 때가 있다. 나도 출발은 했는데 도착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가던 길 중간에 걸음을 멈추고 샛길로 걸어 내려가 풀밭에 누워 파란하늘 위에 떠 있는 뭉게구름을 올려다보고 싶은 날이 있다. 일을 향해 달려가던 속도를 멈추고 속도의 바깥으로 걸어나가 정지해 있고 싶은 때가 있다. - 도종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 잘 닦인 정석의 길이 아닌 샛길을 찾았을 때의 희열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길이 돌아가는 길이 될 수도, 때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쉼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한발짝만 물러서보세요. 평소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할 테니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5개

이윤아 2005. 04. 19. 오전 12:00

일상에서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김미숙 2005. 04. 19. 오전 12:00

화요일이 자꾸만 기다려집니다.....담론풍발(談論風發)도 나중에 이야기와 함께 가르쳐 주세요. 향기지기님 파이팅!!

김은옥 2005. 04. 20. 오전 12:00

저도 가끔은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나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날들이......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성훈 2005. 04. 20. 오전 12:00

'일상에서 벗어나라' 정말 좋습니다. 가끔 땡땡이(?)도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집중할때 제대로 집중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운영자 2005. 04. 20. 오전 12:00

이윤아님, 김미숙님, 김은옥님, 안성훈님...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듬뿍 묻어나는 날이 되세요...^^*

김성근 2013. 01. 12. 오후 12:59

잘 닦인 정석의 길이 아닌 샛길을 걸으면서 조용히 이것 저것 옛 생각도 해 봅니다...

이봉철 2014. 10. 27. 오전 08:33

나를 잠시 지울수 있다면

겨울산 2015. 04. 03. 오후 10:05

쉼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살이.

차기자 2015. 04. 03. 오후 10:19

잠시 지워져 있으면 좋겠다.

림 2016. 08. 20. 오후 05:57

당신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한발짝 물러서 보세요.

서윤 2016. 08. 22. 오전 10:54

평소에 미쳐 벌견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합니다.

김산우 2016. 12. 19. 오전 09:01

쉼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잠시 쉬어보세요,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이 보일테니까요.

종 2017. 09. 07. 오후 12:21

쉼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한발짝만 물러서보세요.

자영 2017. 11. 12. 오후 03:49

그 길이 돌아가는 길이 될 수도, 때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국 2017. 11. 16. 오후 06:39

평소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할 테니까요.

김국환 2018. 01. 20. 오후 02:17

여유를 갖고 한 번 돌이켜 보자.

한 2018. 11. 03. 오후 12:09

쉼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한발짝만 물러서보세요.

윤 2018. 11. 03. 오후 12:13

평소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할 테니까요.

수동 2018. 12. 19. 오전 10:30

풀밭에 누워 파란하늘 위에 떠 있는 뭉게구름을 올려다보고 싶은 날이 있다.

김산성 2019. 02. 26. 오후 12:48

그 길이 돌아가는 길이 될 수도, 때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정강석 2020. 07. 13. 오전 10:28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할 테니까요.

임승모 2020. 07. 14. 오전 09:54

찾았을 때의 희열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tjdnf 2023. 08. 07. 오전 01:11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즐겁게 할 테니까요.

김덕식 2024. 02. 16. 오후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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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2025. 04. 05. 오후 05:46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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