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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노을

향기지기 2005. 06. 0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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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 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 이성선 '미시령 노을' - -------------------------------------------------- 우리가 어떤 진리와 만나는 순간은 심오한 철학책을 읽을 때나 성현의 좋은 말씀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닙니다.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김성근 2013. 01. 10. 오전 06:40

나무잎 하나 떨어지는 것도 우주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이봉철 2014. 12. 19. 오전 11:49

나뭇잎 사이로 뭐가 흐를까

겨울산 2015. 04. 21. 오전 12:28

나무들 사이로 노을이

저녁놀 2015. 04. 21. 오전 12:44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감각이 없다.

서윤 2016. 08. 31. 오후 05:18

한 순간의 찰라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인지 우주와 인간을........

림 2016. 09. 02. 오후 09:09

미시령의 노을은 어떨까 매우 궁금하다.

김산우 2016. 12. 27. 오후 02:33

하얀, 문득 눈이 내리는 강원도로 떠나고 싶습니다.

종 2017. 09. 14. 오후 07:19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자영 2017. 11. 27. 오후 06:14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국 2017. 11. 30. 오후 08:47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김국환 2018. 01. 25. 오후 07:57

가벼운가 우주가.

한 2018. 11. 09. 오전 09:25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윤 2018. 11. 09. 오전 09:28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수동 2018. 12. 25. 오후 02:02

나뭇잎 하나가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김산성 2019. 03. 04. 오후 01:50

성현의 좋은 말씀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닙니다.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정강석 2020. 07. 19. 오후 01:01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임승모 2020. 07. 20. 오후 07:48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wkdtjd 2023. 08. 13. 오전 01:36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행복이 2025. 04. 12. 오후 02:28

떨어지는 것도 우주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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