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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노을
향기지기 2005. 06. 09. 오전 12:00
6178
향기지기 2005. 06. 0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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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 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 이성선 '미시령 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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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진리와 만나는 순간은
심오한 철학책을 읽을 때나
성현의 좋은 말씀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닙니다.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김성근
2013. 01. 10. 오전 06:40
나무잎 하나 떨어지는 것도 우주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이봉철
2014. 12. 19. 오전 11:49
나뭇잎 사이로 뭐가 흐를까
겨울산
2015. 04. 21. 오전 12:28
나무들 사이로 노을이
저녁놀
2015. 04. 21. 오전 12:44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감각이 없다.
서윤
2016. 08. 31. 오후 05:18
한 순간의 찰라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인지 우주와 인간을........
림
2016. 09. 02. 오후 09:09
미시령의 노을은 어떨까 매우 궁금하다.
김산우
2016. 12. 27. 오후 02:33
하얀, 문득 눈이 내리는 강원도로 떠나고 싶습니다.
종
2017. 09. 14. 오후 07:19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자영
2017. 11. 27. 오후 06:14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국
2017. 11. 30. 오후 08:47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김국환
2018. 01. 25. 오후 07:57
가벼운가 우주가.
한
2018. 11. 09. 오전 09:25
우주와 손을 잡았을 때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윤
2018. 11. 09. 오전 09:28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수동
2018. 12. 25. 오후 02:02
나뭇잎 하나가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김산성
2019. 03. 04. 오후 01:50
성현의 좋은 말씀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닙니다. 나뭇잎과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정강석
2020. 07. 19. 오후 01:01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설악산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임승모
2020. 07. 20. 오후 07:48
우주와 인간을 동일하게 본 시인은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wkdtjd
2023. 08. 13. 오전 01:36
자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행복이
2025. 04. 12. 오후 02:28
떨어지는 것도 우주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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