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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향기지기 2005. 07. 0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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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풍경이 싫다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눈물 같아 싫다고 했을 뿐 입니다. 지금 내 눈물을 쏟아 내리듯 마음은 어지럽게 흔들리고 맙니다. 비는 추억을 싣고 흘러 갑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난 이제서야 우산을 펼칩니다. 주위는 잔잔한 호수처럼 변해가고 난 비로소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 김성준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3. 01. 09. 오후 06:55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저녁놀 2015. 05. 01. 오후 07:11

어제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겨울산 2015. 05. 01. 오후 07:29

비와 당신, 당신과 비는 어떤 사이인가요.

서윤 2016. 09. 04. 오후 03:34

몸이 아닌 마을을 적셔가는 비.

림 2016. 09. 06. 오후 02:32

비가 내린다. 마음을 젹신다. 비가 내린다.

김산우 2016. 12. 31. 오후 02:58

이젠 몸이 아닌 마음을 적서가며 당신이 되어갑니다.

종 2017. 09. 18. 오후 02:17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자영 2017. 12. 07. 오후 01:47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국 2017. 12. 10. 오후 03:48

비는 추억을 싣고 흘러 갑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김국환 2018. 01. 29. 오후 03:41

비가 마음을 적신다.

윤 2018. 11. 11. 오전 11:21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한 2018. 11. 12. 오전 09:45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수동 2018. 12. 27. 오전 10:41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눈물 같아 싫다고 했을 뿐 입니다.

김산성 2019. 03. 06. 오전 09:22

주위는 잔잔한 호수처럼 변해가고 난 비로소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정강석 2020. 07. 22. 오후 07:55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임승모 2020. 07. 23. 오후 05:31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wkdtjd 2023. 08. 16. 오전 12:19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행복이 2025. 04. 16. 오후 02:20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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