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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향기지기 2005. 07. 01. 오전 12:00
6059
향기지기 2005. 07. 01. 오전 12:00
6059
비가 내리는 풍경이
싫다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눈물 같아 싫다고 했을 뿐 입니다.
지금
내 눈물을 쏟아 내리듯 마음은 어지럽게
흔들리고 맙니다.
비는 추억을 싣고 흘러 갑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난 이제서야 우산을 펼칩니다.
주위는 잔잔한 호수처럼 변해가고
난 비로소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 김성준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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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3. 01. 09. 오후 06:55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저녁놀
2015. 05. 01. 오후 07:11
어제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겨울산
2015. 05. 01. 오후 07:29
비와 당신, 당신과 비는 어떤 사이인가요.
서윤
2016. 09. 04. 오후 03:34
몸이 아닌 마을을 적셔가는 비.
림
2016. 09. 06. 오후 02:32
비가 내린다. 마음을 젹신다. 비가 내린다.
김산우
2016. 12. 31. 오후 02:58
이젠 몸이 아닌 마음을 적서가며 당신이 되어갑니다.
종
2017. 09. 18. 오후 02:17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자영
2017. 12. 07. 오후 01:47
이제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국
2017. 12. 10. 오후 03:48
비는 추억을 싣고 흘러 갑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김국환
2018. 01. 29. 오후 03:41
비가 마음을 적신다.
윤
2018. 11. 11. 오전 11:21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한
2018. 11. 12. 오전 09:45
비는 이제 내몸이 아닌
수동
2018. 12. 27. 오전 10:41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눈물 같아 싫다고 했을 뿐 입니다.
김산성
2019. 03. 06. 오전 09:22
주위는 잔잔한 호수처럼 변해가고 난 비로소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정강석
2020. 07. 22. 오후 07:55
내몸이 아닌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임승모
2020. 07. 23. 오후 05:31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그칠줄 모른 채 적셔가고 있습니다.
wkdtjd
2023. 08. 16. 오전 12:19
남은 추억만을 들여다 봅니다
행복이
2025. 04. 16. 오후 02:20
마음을 적시어 가며 당신이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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