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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만남

향기지기 2005. 07. 13.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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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장 한쪽에는 조그만 조개 껍질, 깨어진 기왓장 조각, 무늬가 새겨진 돌 등이 있다. 모두 나의 추억이 담긴 기념품이다. 크고 작은 인연으로 나와 만나진 어느 날의 귀한 벗들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살아오는 동안에 만나진 무수한 인연을 징검다리 뛰어넘듯 건너뛰면서 마음 한구석에 그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더러는 잊어버려 가며 사는 하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김후란 '귀한 만남' 중에서 - ---------------------------------------------------------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십 수 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았을 때 그 형언하기 어려운 반가움을 아십니까? 장난감이 인생의 전부였던 그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요.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살았나 시간의 흐름이 속절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 스치듯 지나간 정겨운 인연들. 어쩌면 인생이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개

윤동식 2005. 07. 12. 오전 12:00

정말 귀한 만남을 얘기 해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일 아침사색의 향기와의 만남 또한 귀한 만남이 아닐런지요.이 귀한 만남 오래오래 간직토록 우리모두 슬기를 모아야 겠네요. 항상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운영자 2005. 07. 13. 오전 12:00

윤동식님을 만나뵌 것도 귀한 만남이 틀림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자주 오세요...^^*

김성근 2013. 01. 09. 오후 01: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산 2015. 05. 03. 오전 08:08

속절없이 지나간 시간 그 속에 모든이가 있다.

저녁놀 2015. 05. 03. 오전 09:03

귀한 손님, 귀한 만남,

서윤 2016. 09. 06. 오후 03:58

인생의 작은 선물 그 작은것이 큰 선물이 아닐까

림 2016. 09. 08. 오후 06:23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 스치듯 지나가는 인생의 인연들 좋은 만남이 되시길.

김산우 2017. 01. 01. 오후 06:19

스치듯 지나간 정겨운 인연들 어쩌면 인생이 남겨준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종 2017. 09. 20. 오후 12:22

어쩌면 인생이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영 2017. 12. 10. 오후 02:00

장난감이 인생의 전부였던 그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요.

국 2017. 12. 20. 오후 06:38

어쩌면 인생이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국환 2018. 01. 30. 오전 11:19

만나고 스쳐지나가고 머무는 인연들. 다 소중한 인연들.

한 2018. 11. 13. 오전 09:28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 스치듯 지나간 정겨운 인연들.

윤 2018. 11. 13. 오전 09:34

어쩌면 인생이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동 2018. 12. 29. 오전 07:58

마음 한구석에 그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더러는 잊어버려 가며 사는

김산성 2019. 03. 08. 오전 11:11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살았나 시간의 흐름이 속절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강석 2020. 07. 23. 오후 05:39

인생이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임승모 2020. 07. 24. 오후 03:10

지난 후에 다시 찾았을 때 그 형언하기 어려운 반가움을 아십니까

dlscjs 2023. 08. 17. 오전 01:47

남겨주는 작지만 큰 선물이 아닐까

행복이 2025. 04. 19. 오후 02:33

오래 간직토록 우리모두 슬기를 모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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