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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이

향기지기 2005. 08. 1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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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걸어오는 달 그림자 저녘 들녘에 호롱으로 걸렸어라. 가드다란 연줄 허리에 엮어서 벽장속에 담아 두었더니 빨간 홍시되었네. 얽히섥히 뒷 걸음질 게는 저멀리 파도로 기어가고 호박익는 노란 내음에 포도 영글어 올라온다. 청춘의 이슬은 어디로 갔니... 풀잎에 이슬이 녹으려하여 '뻐꾹아 지켜라' 하였더니 꿈쩍도 안해 얄미운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 작은 시간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서나경 2005. 08. 26. 오전 12:00

안녕하세요~ 좋은 글같네요,,,ㅎㅎㅎㅎㅎ

김성근 2013. 01. 08. 오전 09:30

동물의 세계를 보면서 뻐꾸기가 다른 새 둥지에 몰래 알을 낳아 자기 새끼를 키우게 하는 것을 보고 많이 미워하엿습니다...

겨울산 2015. 05. 12. 오전 12:29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5. 05. 12. 오전 12:41

뻐꾸기는 떠나 버렸다.

서윤 2016. 09. 11. 오전 09:00

빠국이 우는 산새에서 새끼를 그리워 하는 어미의 심정이다.

림 2016. 09. 13. 오후 05:49

얄미운 뻐국이 둥지위로 날아 간다.

김산우 2017. 01. 06. 오후 06:28

얄미운 뻐국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종 2017. 09. 24. 오전 10:42

'뻐꾹아 지켜라' 하였더니 꿈쩍도 안해 얄미운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자영 2017. 12. 22. 오후 07:31

얄미운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국 2018. 01. 01. 오후 04:52

얄미운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김국환 2018. 02. 02. 오후 01: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2018. 11. 16. 오전 09:20

'뻐꾹아 지켜라' 하였더니 꿈쩍도 안해

윤 2018. 11. 16. 오전 09:24

얄미운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수동 2019. 01. 01. 오전 11:08

허리에 엮어서 벽장속에

김산성 2019. 03. 11. 오전 10:29

청춘의 이슬은 어디로 갔니... 풀잎에 이슬이 녹으려하여

정강석 2020. 07. 26. 오전 10:45

뻐꾹이 달래어 나에게 돌려달라고 할련다

임승모 2020. 07. 27. 오후 08:20

저멀리 파도로 기어가고 호박익는 노란 내음에 포도 영글어 올라온다

hgkd 2023. 08. 21. 오전 12:37

이슬은 어디로 갔니

행복이 2025. 04. 24. 오후 09:37

빠국이 우는 산새에서 새끼를 그리워 하는 어미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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