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작가의글

바람이 부는 것

향기지기 2005. 08. 11. 오전 12:00
6157
바람이 부는 것을 보았는가. 이런 것은 아닐까. 세상에 백 년에 한 번씩 맥박이 치고, 천 년에 한 번씩 숨을 쉬며, 십만 년에 한 번씩 밥을 먹는 거대한 짐승이 있어, 지금 불어가는 저 바람은 어쩌면 그 짐승이 부르는 노래 가운데 한 음절, 백만 년쯤은 불러야 비로소 한 곡이 끝이 나는, 그런 노래 중에 음표 하나가 아닐까. 우리는 알 수 없겠지. - 최인석 '내 영혼의 우물' 중에서 - --------------------------------------------------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삶이 더욱 신비로운 것 아닐까요? 조금만 더 겸손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세상은 더욱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답해줄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다래 2005. 08. 11. 오전 12:00

매번 좋은 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날은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어떨런지... 행복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김성근 2013. 01. 08. 오전 09:34

바람..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왜 보이지 않을까요...

겨울산 2015. 05. 12. 오전 12:29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비밀스럽다.

저녁놀 2015. 05. 12. 오전 12:40

조금만 더 겸손한 시선으로 바라보라.

서윤 2016. 09. 11. 오전 08:59

바람이 부는 곳으로 흔들리면서 살아가리. 조금만 더 겸손 할 수 있도록.

림 2016. 09. 13. 오후 05:49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그래서 신비한 세상이 아닐까.

김산우 2017. 01. 06. 오후 01:22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이 있기 때문이다.

종 2017. 09. 24. 오전 10:42

짐승이 부르는 노래 가운데 한 음절, 백만 년쯤은 불러야 비로소 한 곡이 끝이 나는, 그런 노래 중에 음표 하나가 아닐까.

자영 2017. 12. 22. 오후 07:30

조금만 더 겸손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세상은 더욱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답해줄 것입니다.

국 2018. 01. 01. 오후 04:52

조금만 더 겸손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세상은 더욱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답해줄 것입니다.

김국환 2018. 02. 02. 오후 01:44

신비로운 삶.

한 2018. 11. 16. 오전 09:19

삶이 더욱 신비로운 것 아닐까요? 조금만 더 겸손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윤 2018. 11. 16. 오전 09:24

세상은 더욱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답해줄 것입니다.

수동 2019. 01. 01. 오전 11:08

바람이 부는 것을 보았는가. 이런 것은 아닐까. 세상에 백 년에 한 번씩 맥박이 치고,

김산성 2019. 03. 11. 오전 10:28

우리는 알 수 없겠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정강석 2020. 07. 26. 오전 10:45

더욱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답해줄 것입니다.

임승모 2020. 07. 27. 오후 08:20

짐승이 부르는 노래 가운데 한 음절, 백만 년쯤은 불러야 비로소 한 곡이 끝이 나는, 그런 노래 중에 음표 하나가 아닐까.

rhtjd 2023. 08. 21. 오전 12:38

경이로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행복이 2025. 04. 24. 오후 09:37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