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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수집의 변

향기지기 2005. 08. 2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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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릴 때, 십릿길을 걸어 학교에 갔다가 늦으면 어머니는 항상 등불을 들고 동구 앞까지 마중을 나오시곤 하셨다. 칠흑같이 어두운 여름 밤이면 더욱 그러하셨다. 그래서 멀리 보이는 등불은 언제나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멀리서 가까이서 철길 위로 불을 환하게 켠 열차가 주마등처럼 달리는 것을 볼 때나 밤차를 타고 고향집으로 갈 때, 차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외딴 마을의 어느 집 창문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일 때면 내 마음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 이태동 '램프 수집의 변' 중에서 - ------------------------------------------- 당신의 마음엔 어떤 등불이 켜져 있나요.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3. 01. 07. 오후 09:37

늦으면 어머니는 항상 등불을 들고..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입니다...

겨울산 2015. 05. 14. 오후 08:31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저녁놀 2015. 05. 14. 오후 09:04

밤차를 타고 고향집으로 간다.

서윤 2016. 09. 13. 오후 01:04

지나간 추억과 만나고 싶었던 사람, 소원을 빌었을 당시의 아름다운 추억을.

림 2016. 09. 17. 오후 07:12

향상 기다림을, 그리고 한숨을 놓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김산우 2017. 01. 07. 오후 06:02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종 2017. 09. 30. 오전 09:47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자영 2017. 12. 30. 오후 01:36

보일 때면 내 마음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국 2018. 01. 12. 오후 11:05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김국환 2018. 02. 03. 오후 03:45

마음의 등불.

윤 2018. 11. 17. 오후 01:32

지나간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한 2018. 11. 18. 오전 08:44

당신의 마음엔 어떤 등불이 켜져 있나요.

수동 2019. 01. 02. 오전 07:46

그러하셨다. 그래서 멀리 보이는 등불은 언제나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를

김산성 2019. 03. 12. 오전 08:48

어느 집 창문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일 때면 내 마음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정강석 2020. 07. 28. 오후 08:18

추억,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임승모 2020. 07. 29. 오전 11:40

창문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일 때면 내 마음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tnscjs 2023. 08. 24. 오전 02:44

만났던 사람, 하고픈 소원

행복이 2025. 04. 28. 오후 10:18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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