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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를 보았다

향기지기 2005. 11. 1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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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나이테를 보았다. 그 해 그 해 가뭄과 풍년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나무의 나이테를 들여다보았다. 한 겹 두 겹 한 해 두 해 그렇게 제 몸을 두텁게 두르는 나이테를 보았다. 나는 나를 얼마나 두텁게 다져 왔는가 다시 십 년이 지났고 이제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 김정일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1개

choi 2005. 11. 11. 오전 12:00

좋은 글 이네요..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보게하는 .. 하지만 전,, 어리석고 세상을 겉돌기만한 설익은 나이테를 두르고 있는것 같으네요..

김정일 2005. 11. 12. 오전 12:00

최님 말씀처럼 저도 지금까지 설익은 나이테만 둘러 온 것 같습니다. 정요섭님 말씀처럼 상처난 틈으로도 기어이 새 싹을 틔울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민 2005. 11. 14. 오전 12:00

인생은 순간의 연속 순간이 모여 폐곡선을 그리고 다시 더 성숙한 순간의 연속 그러나 인생의 나이테는 시간의 흐름에 순행하지만은 않는다 신이 존재하는 이유

김성근 2013. 01. 03. 오후 05:35

나이테는 그해 그해 가뭄과 풍년을 춥고 따뜻함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겨울산 2015. 06. 11. 오후 08:08

인생의 나이테 회색같은 색갈인데.

저녁놀 2015. 06. 11. 오후 09:19

한겹 한겹 주림진 나이테

서윤 2016. 09. 26. 오후 12:45

나이테 무엇을 한 겹 한 겹 씩 둘려 왔을까.

림 2016. 09. 28. 오후 06:53

세월이 지나 다시 들여다 보고 있다.

김산우 2017. 01. 20. 오전 11:30

다시 십년이 지나고 이제 다시 들어다 보고 있다.

종 2017. 10. 14. 오전 10:48

다시 십 년이 지났고 이제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자영 2018. 01. 27. 오후 04:17

나는 나를 얼마나 두텁게 다져 왔는가

국 2018. 02. 04. 오후 07:04

그렇게 제 몸을 두텁게 두르는 나이테를 보았다.

김국환 2018. 02. 12. 오전 09: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2018. 11. 26. 오전 08:36

나는 나를 얼마나 두텁게 다져 왔는가

윤 2018. 11. 26. 오전 08:40

나는 나를 얼마나 두텁게 다져 왔는가

수동 2019. 01. 12. 오전 10:54

둥그런 나이테를 보았다. 그 해 그 해

김산성 2019. 03. 21. 오전 07:57

제 몸을 두텁게 두르는 나이테를 보았다.

정강석 2020. 08. 08. 오후 08:16

십 년이 지났고 이제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임승모 2020. 08. 09. 오후 09:16

고스란히 기억하는 나무의 나이테를 들여다보았다.

tkcjs 2023. 09. 01. 오후 02:49

들여다보고 있다

행복이 2025. 05. 25. 오후 02:20

새 싹을 틔울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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