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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따뜻한 강물이 흘러든다

향기지기 2005. 11. 16.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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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한 줄기 따뜻한 강물이 흘러든다. 깨어질 듯 깨뜨릴 듯 깨뜨릴 수 없는 깨어지지 않는 유리 강물이다. 어느 날의 착한 연인들이 두 손 고스란히 받쳐들고 달려온 보배일까 한 송이 연꽃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한 마리 고니가 날개 끝으로 하늘을 스쳐 지나간다. 한 마리 숭어가 에메랄드빛 거울 속 지느라미를 파득거린다. 물빛은 차고 맑으나 물등은 도리어 따뜻하고 배가 부른듯 하다. 온 몸 환하게 깨어나는 등불을 밝히는 시간이다. - 이은심 <어디선가 따뜻한 강물이 흘러든다> 중에서 - ---------------------------------------------------------- 가끔은 어머니 품속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겠지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안에서 나를 감싸준 생명의 물을 기억하나봅니다. 그런 따뜻하고 깨끗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의 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2개

새롭게.. 2005. 11. 16. 오전 12:00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이 사회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회를 위하여...메일 감사합니다.

이경희 2005. 11. 16. 오전 12:00

메일 고맙습니다.

choi 2005. 11. 16. 오전 12:00

따뜻한 사랑의 강물... 예쁜 글이네요..... 엄마품... 잘읽고 가네요.. 항상 고마워요..

고상균 2005. 11. 20. 오전 12:00

감사감사^^ 지금은 볼 수 업지만 손주를 품에앉으시고 귀여워해주신 우리 할머님 생각이 나내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할머님 은해 감사감사.... 보고싶내요 할머니~~~~~~

김성근 2013. 01. 03. 오후 05:23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어머니 품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겨울산 2015. 06. 12. 오후 08:36

생명의 물을 기억합니다.

저녁놀 2015. 06. 12. 오후 08:47

따뜻한 마음속에 따뜻한 강이 흐른다.

서윤 2016. 09. 26. 오후 12:47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림 2016. 09. 29. 오후 05:24

모든것의 시작과 끝은 물이라고 한다.

김산우 2017. 01. 21. 오후 01:01

그런 따뜻하고 깨끗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종 2017. 10. 21. 오전 09:33

그런 따뜻하고 깨끗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의 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자영 2018. 01. 28. 오후 01:55

물등은 도리어 따뜻하고 배가 부른듯 하다. 몸 환하게 깨어나는 등불을 밝히는 시간이다.

국 2018. 02. 04. 오후 07:02

한 마리 숭어가 에메랄드빛 거울 속 지느라미를 파득거린다. 물빛은 차고 맑으나

김국환 2018. 02. 13. 오전 10:15

어머니 품속의 사랑.

윤 2018. 11. 26. 오전 08:41

그런 따뜻하고 깨끗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의 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한 2018. 11. 27. 오후 03:24

어머니 안에서 나를 감싸준 생명의 물을 기억하나봅니다.

수동 2019. 01. 12. 오전 10:56

한 마리 고니가 날개 끝으로 하늘을 스쳐 지나간다. 한 마리 숭어가 에메랄드빛 거울 속 지느라미를 파득거린다.

김산성 2019. 03. 21. 오전 07:58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겠지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정강석 2020. 08. 09. 오후 09:20

깨끗한 물을 얻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의 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임승모 2020. 08. 10. 오후 06:46

날개 끝으로 하늘을 스쳐 지나간다. 한 마리 숭어가 에메랄드빛 거울 속 지느라미를 파득거린다

wlfrms 2023. 09. 02. 오전 02:18

사랑의 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행복이 2025. 05. 25. 오후 02:22

사회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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