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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서

향기지기 2005. 12. 2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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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싶었다. 수천 그루의 야자나무가 늘어선 이 광경 또한 언젠가는 추억의 자리로만 남을 터였다. 그러나 이 순간, 그에게 이 광경은 그늘이요 물이요, 전쟁으로부터의 피난처였다. 마찬가지로 낙타의 울음은 위험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도 있었고, 야자나무 숲은 기적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세상은 참으로 많은 언어로 이야기를 하는군.' - 파올로 코엘료 '연금술사'중에서 - ---------------------------------------------------------- 겨울눈의 슬픈 이야기를 알고 바람의 기나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박미희 2005. 12. 26. 오전 12:00

힘이되고, 따뜻하고, 생각하게하는 글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는 일 없이 직장에 매여 있다보면 글 하나 제대로 읽기 쉽지 않은 때에 마음의 양식처럼 사색의 향기가 든든한 생각마저 듭니다. ....... 헌데, 맨 윗부분의 사색의 향기 아침엽서란 타이틀은 너무 무겁고 딱닥한 느낌이 들어 하루를 가라앉힙니다. 문을 열 수 없게 어둡습니다.(?) 열심히 끌을 올리는 분들께 에의가 아닌 듯 하나 아침엽서를 본 후로 계속 느끼고 생각했으나 말설이고 이제 본심을 털어 놓습니다.

최수연 2006. 03. 29. 오후 09:18

저도 동의해요. 좀 더 산뜻하게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김성근 2013. 01. 01. 오후 08:55

이 순간,최선을 다해 살고 싶었다...

겨울산 2015. 06. 24. 오전 12:25

슬픈 이야기를 듣고 그 노래를 들을수 있는 이는 누구일까.

저녁놀 2015. 06. 24. 오전 12:38

세상은 많은 언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는 무었일까.

서윤 2016. 10. 01. 오전 08:44

최선을 다 하고 살면 후회없이 일 했노라 말할 수 있습니다.

림 2016. 10. 03. 오후 05:50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귀 기울어 주는 사람입니다.

김산우 2017. 01. 25. 오후 06:44

겨울눈의 슬픈 이야기를 알고 바람의 기나긴 노래 소리를 듣고있다.

종 2017. 10. 25. 오후 08:39

겨울눈의 슬픈 이야기를 알고 바람의 기나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자영 2018. 02. 07. 오후 07:59

알리는 신호가 될 수도 있었고, 야자나무 숲은 기적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국 2018. 02. 09. 오후 05:33

그는 생각했다. '세상은 참으로 많은 언어로 이야기를 하는군.'

김국환 2018. 02. 16. 오후 05:29

세상은 참으로 많은 언어로 이야기를 한다.

한 2018. 11. 30. 오전 03:51

바람의 기나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윤 2018. 11. 30. 오전 03:54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수동 2019. 01. 16. 오후 09:52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싶었다. 수천 그루의 야자나무가 늘어선 이 광경 또한 언젠가는 추억의

김산성 2019. 03. 25. 오전 10:35

'세상은 참으로 많은 언어로 이야기를 하는군.' 겨울눈의 슬픈 이야기를 알고

정강석 2020. 08. 12. 오후 02:21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임승모 2020. 08. 13. 오전 10:17

신호가 될 수도 있었고, 야자나무 숲은 기적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rkdfmd 2023. 09. 05. 오전 12:53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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