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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향기지기 2006. 03. 23.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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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런지요
당신 모습에
마냥 웃음 지었음을...
이다지도
기뻐함과 형용함을
스며들듯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실런지요
사랑함이란 이전에
소중함으로
내게 다가왔음을...
- 이종백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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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같이 살아온 배우자에게는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괜시리 쑥스럽기도 하고
그냥 아무말 없어도 이해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쓴다면
그이상 좋은 것이 없겠지만
한 마디 사랑의 말이라도 한다면
소중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윤순옥 2006. 03. 23. 오후 05:02

여전히 '사랑해'를 주고 받지만 연애할때와는 다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예전의 설레임과 짜릿함 애절함이 이제는 편안함 포근함으로 전해집니다. 긴 키스가 아니어도 무의식적이지만 않다면 출근길의 짧은 입맛춤만으로도 충분하지요. 역시 무뎌진 감정에는 서로를 격려하는 사랑의 편지가 최고랍니다.

김성근 2012. 12. 28. 오후 10:47

같이 살아온 배우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저녁놀 2015. 08. 13. 오후 07:56

당신은 소중합니다. 또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겨울산 2015. 08. 13. 오후 08:12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편지를 띄웁니다.

서윤 2016. 10. 13. 오전 09:48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한다면 소중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

림 2016. 10. 15. 오후 05:17

사랑이란 말 한마디라도 사랑 한다고 전하라.

김산우 2017. 02. 09. 오후 04:41

사랑하는 사랑에게 소중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종 2017. 11. 18. 오후 03:19

한 마디 사랑의 말이라도 한다면 소중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자영 2018. 02. 19. 오전 09:50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국 2018. 02. 21. 오후 05:44

그냥 아무말 없어도 이해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국환 2018. 03. 01. 오후 09:55

소중함으로 다가왔다.

한 2018. 12. 09. 오후 01:38

그이상 좋은 것이 없겠지만 한 마디 사랑의 말이라도 한다면

윤 2018. 12. 09. 오후 01:40

소중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수동 2019. 01. 25. 오전 07:46

사랑함이란 이전에 소중함으로

김산성 2019. 04. 03. 오전 08:46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쓴다면

정강석 2020. 08. 27. 오후 01:44

기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임승모 2020. 08. 29. 오후 09:23

아무말 없어도 이해하겠지라는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tjdnf 2023. 09. 16. 오전 02:05

기쁨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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