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이별은 없습니다

향기지기 2006. 03. 31. 오전 12:27
6031


시간의 빗장을 열고
아름답게 퇴색된
그대 긴 세월을 마주하니
귀하고 값진 시간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와
빈 가슴을 출렁입니다.
지나온 발자취 속에
알알이 맺힌 땀방울은
저마다 무게를 잴 수 없는
거대한 돌이 되어
가슴에 비석을 새기고
그대 마르지 않는 샘터는
지금도 맑은 물 흘러
무성히 초목이 자라고
꽃 피고 새 지저귀는
늘 푸른 봄입니다.
이별은 없습니다
봄날은 가도 꽃은 피고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기에
우리는 작별하지 않습니다
빛나고 아름다운 만남이
영원히 함께 할 뿐입니다.
- 페파민트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오라버미 2006. 04. 01. 오전 08:48

좋은 주말 되세요..

목련 2006. 04. 01. 오전 08:51

내가 떠난 이자리가 타인에게 슬품 보단 행복과 미소를 줄수있는 아름다운 이별이었스면 좋겠습니다.

쎄라 2006. 04. 01. 오후 11:28

산다는것 은 정 때문인것을 미움보다는 그리움을 품고 영원을 사모하며 남은 삶을 지탱하는가봄니다.행복하세요.. 글 속에서 마음이 찡!해지는것은 ....

나무 2006. 04. 05. 오후 01:40

살아 있음을 느낄때,,,, 세상을 바라볼수 있음에 ,, 감사

김성근 2012. 12. 28. 오전 09:44

이별은 없습니다..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기에 우리는 작별하지 않습니다...

저녁놀 2015. 08. 19. 오후 08:26

사랑한다면 이별이란 이별은 없을까.

겨울산 2015. 08. 19. 오후 08:41

세월이 가도 슬픈 작별이 없길 바랍니다.

서윤 2016. 10. 14. 오후 12:20

세월은 가도 사랑은 남습니다. 흔적이 있기에

림 2016. 10. 16. 오후 07:16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기에 우린 영혼합니다.

김산우 2017. 02. 11. 오후 03:06

빛나고 아름다운 만남이 영혼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종 2017. 11. 25. 오후 05:48

빛나고 아름다운 만남이 영원히 함께 할 뿐입니다.

자영 2018. 02. 20. 오후 04:44

무성히 초목이 자라고 꽃 피고 새 지저귀는 늘 푸른 봄입니다.

국 2018. 02. 22. 오후 04:57

봇물처럼 쏟아져 나와 빈 가슴을 출렁입니다.

김국환 2018. 03. 02. 오전 11:50

이별은 없습니다.

한 2018. 12. 10. 오전 10:38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기에 우리는 작별하지 않습니다

윤 2018. 12. 10. 오전 10:50

빛나고 아름다운 만남이 영원히 함께 할 뿐입니다.

수동 2019. 01. 26. 오전 10:09

저마다 무게를 잴 수 없는 거대한 돌이 되어

김산성 2019. 04. 04. 오전 11:31

이별은 없습니다 봄날은 가도 꽃은 피고

정강석 2020. 08. 29. 오후 09:21

아름다운 만남이영원히 함께 할 뿐입니다.

임승모 2020. 08. 29. 오후 09:27

마르지 않는 샘터는지금도 맑은 물 흘러무성히 초목이 자라고

wjswn 2023. 09. 16. 오전 02:07

함께 할 뿐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