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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살던 마을

향기지기 2006. 04. 28. 오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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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랑 사이
뽕나무 몇 그루 지나
그 아이가 사는집이 나오면
발걸음 마저 조심스레 걷게되던
그 아이가 살던 마을
대문앞 지날 때
그 아이 보일세라
걸음마저 빨리 하고서도
안보이면 마음 한 쪽 허전하여
뒤 한번 돌아보던
그 아이가 살던 마을
고향 떠난지
오랜 세월
이미 사라져 버린 그 집터에
잡초들은 무성한데
차창 밖으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그 아이가 살던 마을
어디에 살고 있을까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한번쯤은 보고싶은
한번쯤은 꼭 보아야할
그 아이
- 오정호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천상운 2006. 04. 28. 오후 06:58

이젠 아주 사라저버린 고향 마을터도 ,내고향집 정경도 아른거린다 그리움만 새로 주고 가는구나.

김성근 2012. 12. 26. 오후 04:22

언제나 그 집 대문앞에서 놀던 아이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있을까..보고 싶습니다...

겨울산 2015. 08. 24. 오전 12:58

정겹던 어린시절 돌담길 돌아서 파란 대문이 있던집

저녁놀 2015. 08. 24. 오전 01:11

진달래 피고 아카시아 꽃이 피고 뒷동산에는 무궁화가 만발하고 그런동네.

서윤 2016. 10. 18. 오후 05:21

어디에 살고 있을까. 무얼하고 있을까 궁금해 진다.

림 2016. 10. 21. 오전 11:45

그리운 옛 동무는 지금은 무얼하면 살고 있을까.

김산우 2017. 02. 18. 오후 08:04

어디에 살고 있을까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종 2017. 11. 29. 오후 08:30

어디에 살고 있을까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한번쯤은 보고싶은 얼굴

자영 2018. 02. 24. 오후 03:08

그 아이가 사는집이 나오면 발걸음 마저 조심스레 걷게되던 그 아이가 살던 마을

국 2018. 02. 26. 오후 12:22

안보이면 마음 한 쪽 허전하여 뒤 한번 돌아보던 그 아이가 살던 마을

김국환 2018. 03. 05. 오후 01: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2. 12. 오전 09:04

한번쯤은 꼭 보아야할 그 아이

한 2018. 12. 13. 오전 08:00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한번쯤은 보고싶은

수동 2019. 01. 29. 오전 09:44

안보이면 마음 한 쪽 허전하여 뒤 한번 돌아보던

김산성 2019. 04. 07. 오전 09:57

그 아이가 살던 마을 어디에 살고 있을까

정강석 2020. 09. 02. 오전 09:44

보고싶은 한번쯤은 꼭 보아야할 그 아이

임승모 2020. 09. 02. 오전 09:53

사라져 버린 그 집터에 잡초들은 무성한데 차창 밖으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그 아이가 살던 마을

tjdnf 2023. 09. 21. 오후 08:17

한번쯤은 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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