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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부르는 노래

향기지기 2006. 07. 07.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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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내 안에 설움을 반쯤은 줄여주어
당신을 보낸 날의 어리석음을
남의 일인 양 바라보는 날
당신의 모습은 진정
그 때에서나 보이려나 봅니다.
그 때쯤이면 흐리디 흐린 눈을
세월에 땀방울로 씻어 내려
당신을 향한 내 욕심
샘물처럼 고요해지면
그 때 비로소
나 오늘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당신 향해 난 길 위에
하나 둘  풀 포기 돋고
잡초 우거져 무성해지면
그때 어두운 길 돌아서며
눈물 한 바람으로 보낸 이 저녁은
제 어깨 위에서 굳은 살 되어 조심스레 내리겠지요
그러나
이 시간......
이 저녁에 덜컹이며 부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어떤 빗장을 걸어야 하나요
지금은......
- 은우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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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2. 12. 24. 오전 10:28

이 저녁에 덜컹이며 부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어떤 빗장도 걸 수 가 없습니다...

저녁놀 2015. 09. 28. 오후 02:52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겨울산 2015. 10. 09. 오전 10:14

그대 향한 그때의 그 노래, 추억속의 노래.

저녁놀 2015. 10. 09. 오후 09:01

그대 향한 그리움은 무엇으로 표현 해야 될까요.

서윤 2016. 10. 28. 오전 09:37

어떤 빗장을 걸어야 그리움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림 2016. 10. 30. 오후 01:56

눈물 한 바람으로 보낸 저녁 그리움 때문에

김산우 2017. 03. 04. 오전 08:37

그대 향한 마음은 한없이 아파집니다.

종 2017. 12. 24. 오후 12:58

눈물 한 바람으로 보낸 이 저녁은 제 어깨 위에서 굳은 살 되어 조심스레 내리겠지요

자영 2018. 03. 05. 오후 04:22

남의 일인 양 바라보는 날 당신의 모습은 진정 그 때에서나 보이려나 봅니다

국 2018. 03. 07. 오후 01:01

샘물처럼 고요해지면 그 때 비로소 나 오늘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김국환 2018. 03. 13. 오후 08: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2. 20. 오전 09:17

어떤 빗장을 걸어야 하나요 지금은......

gks 2018. 12. 21. 오후 02:45

이 시간...... 이 저녁에 덜컹이며 부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수동 2019. 02. 05. 오후 01:53

샘물처럼 고요해지면 그 때 비로소

김산성 2019. 04. 14. 오후 12:17

제 어깨 위에서 굳은 살 되어 조심스레 내리겠지요 그러나

정강석 2020. 09. 12. 오후 03:05

덜컹이며 부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어떤 빗장을 걸어야 하나요

임승모 2020. 09. 12. 오후 03:09

바람으로 보낸 이 저녁은 제 어깨 위에서 굳은 살 되어 조심스레 내리겠지요

eowjs 2023. 09. 28. 오전 12:47

빗장을 걸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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