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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소똥을
탁구공만 하게
똘똘 뭉쳐
뒷발로 굴리며 간다.
처음 보니 귀엽고
다시 보니,
장엄하다.
꼴을 뜯던 소가
무심히 보고 있다.
저녁노을이 지고 있다.
- 이산하 '쇠똥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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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폭염이 쏟아지는 날에도
자신의 생에 열정하나로 부딪혀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비록 힘들게 두 바퀴 올렸다가 다시
거꾸로 굴러 간다고 해도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모습은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작은 그들이 모여
세상의 진실한 의미를 바꿔 놓는것일테니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7개
자기 몸집보다 몇배나 큰 소똥을 최선을 다해 굴리는 소똥구리를 보면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작은 그대들이여 힘은 장대하리라.
쇠똥구리 철학, 굴리는 철학.
작은 그들이 모여 큰 세상을 만든다.
최선을 다하여 땀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작은 그들이 모여 세상의 진실한 의미를 바뀌어 놀 것입니다.
폭염이 쏟아지는 날에도 자신의 생에 열정하나로 부딪혀 나가는
처음 보니 귀엽고 다시 보니, 장엄하다.
똘똘 뭉쳐 뒷발로 굴리며 간다. 처음 보니 귀엽고 다시 보니, 장엄하다.
쇠똥구리, 장엄, 저녁놀.
작은 그들이 모여 세상의 진실한 의미를 바꿔 놓는것일테니까요.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모습은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다시 보니, 장엄하다. 꼴을 뜯던 소가
비록 힘들게 두 바퀴 올렸다가 다시거꾸로 굴러 간다고 해도
그들이 모여 세상의 진실한 의미를 바꿔 놓는것일테니까요
두 바퀴 올렸다가 다시 거꾸로 굴러 간다고 해도
의미를 바꿔 놓는것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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