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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꽃

향기지기 2006. 08. 18.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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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한숨이 어우러져
억만의 세월을 숨기고
살며시 수줍게 꽃을 베어 물었다.
할머니의 손에서는 짓무름으로 뭉개지고
어머니의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
누구의 정성으로 그렇게 곱게도
피어났나?
그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곱기도 고와라.
- 강숙희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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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최시영 2006. 08. 19. 오후 09:58

지고 지순함이여!

김성근 2012. 12. 23. 오후 03:18

아주 오래간 만에 피어난 선인장 꽃을 보면 인고의 세월이 느껴 집니다...

겨울산 2015. 10. 19. 오후 08:16

선인장은 가시가 있어요.

저녁놀 2015. 10. 19. 오후 08:30

그 사랑이 세월 만큼 곱기도 하여랴.

림 2016. 11. 01. 오후 05:45

누구의 정성으로 그렇게도 곱게 피웠을까.

서윤 2016. 11. 01. 오후 06:12

당신의 정성으로 그렇게 곱게 피웠을까.

김산우 2017. 03. 11. 오후 04:21

누구의 정성으로 그렇게 곱게 피었을까.

종 2018. 01. 13. 오후 05:01

할머니의 손에서는 짓무름으로 뭉개지고 어머니의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자영 2018. 03. 10. 오후 12:58

어머니의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

국 2018. 03. 12. 오후 02:12

어머니의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

김국환 2018. 03. 16. 오전 09:28

그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곱기도 고와라.

한 2018. 12. 24. 오전 08:59

누구의 정성으로 그렇게 곱게도 피어났나?

윤 2018. 12. 24. 오전 09:02

그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곱기도 고와라.

수동 2019. 02. 08. 오전 08:17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누구의 정성으로 그렇게 곱게도

김산성 2019. 04. 17. 오전 09:56

어머니의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

정강석 2020. 09. 18. 오후 11:29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곱기도 고와라.

임승모 2020. 09. 19. 오후 10:09

손마디에서는 고름을 짜내어도 한번도 피어나지 못하던 너의 모습.

qntks 2023. 10. 01. 오전 12:31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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