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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침에

향기지기 2006. 08. 31.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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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당신 것들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지켜주었기에
큰 낭패 없이 푸른 빛으로 살았습니다.
성미 급한 세월은 밤낮으로 내달려
우리는 너무 많이 고운 잎 잃었지만
달이 제 빛을 내지 못함이 새벽 탓이 아니라
구름에 길을 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더 작아지고 더 가벼워져서
당신이 조금만 더 쉽게 날 수 있다면
언제나 겨울강의 마음으로
그 강변에 순한 꽃으로 피어 있겠습니다.
- 박해옥의 '다시 아침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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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네요.
항상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삽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잊고 지내게 되네요.
어릴적 친구나 첫사랑의 느낌도 점차 잊혀지게 되고,
내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드려야 되는 감사함도,
응당 그 사람들이 그래야 되는 당연함으로
묻혀버리곤 합니다.
어쩌면 이 아침이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잊었던 많은 것을 다시 찾는다면요.
감사의 인사가 바로 첫걸음이 아닐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8개

김성근 2012. 12. 22. 오후 08:05

삶은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항상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미자 2015. 02. 26. 오전 06:49

살얼음이 녹다 다시 얼듯 겨울강의 변화들 자연의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요.

저녁놀 2015. 10. 21. 오후 06:39

어쩌면 이 아침이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겨울산 2015. 10. 21. 오후 06:53

감사의 인사가 바로 첫 걸음이라 합니다.

서윤 2016. 11. 03. 오후 05:09

이 아침이 새로운 시작일지 모릅니다. 힘차게

림 2016. 11. 05. 오후 12:57

오늘도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됩니다. 항상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시길.

김산우 2017. 03. 13. 오후 07:13

오늘도 또 다른 하루가 시작합니다.

종 2018. 01. 15. 오후 07:48

항상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삽니다.

자영 2018. 03. 12. 오후 01:55

그러나 많은 것을 잊고 지내게 되네요.어릴적 친구나 첫사랑의 느낌도 점차 잊혀지게 되고,

국 2018. 03. 14. 오후 03:45

언제나 겨울강의 마음으로 그 강변에 순한 꽃으로 피어 있겠습니다.

김국환 2018. 03. 18. 오후 02: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 2018. 12. 25. 오후 01:39

당신이 잊었던 많은 것을 다시 찾는다면요. 감사의 인사가 바로 첫걸음이 아닐까요.

한 2018. 12. 26. 오후 12:10

묻혀버리곤 합니다. 어쩌면 이 아침이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수동 2019. 02. 10. 오전 10:25

당신이 조금만 더 쉽게 날 수 있다면 언제나 겨울강의 마음으로

김산성 2019. 04. 18. 오전 08:23

내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드려야 되는 감사함도, 응당 그 사람들이 그래야 되는 당연함으로

정강석 2020. 09. 20. 오후 12:13

많은 것을 다시 찾는다면요.감사의 인사가 바로 첫걸음이 아닐까요

임승모 2020. 09. 20. 오후 12:19

사람들에게 드려야 되는 감사함도,응당 그 사람들이 그래야 되는 당연함으로

rkdfmd 2023. 10. 02. 오전 02:36

바로 첫걸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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