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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향기지기 2006. 11. 02. 오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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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청량리
할머니 둘
버스를 기다리다 속삭인다.
\"꼭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지?\"
- 유자효 '인생'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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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두 분이 속삭입니다.
꼭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다고.
무엇이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다는 것일까요?
그래요, 바로 인생이랍니다.
수십 년의 기간이지만 그 거리는 아마도
신설동에서 청량리만큼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가봅니다.
참 짧죠?
삶의 길이는 이토록 짧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수원에서 청량리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유민자 2006. 11. 02. 오전 02:44

\"신설동에서 청량리 그 거리\",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그 거리' 생의 길이를 생각하는 짧디 짧은 거리가 인생길이라면, 오늘은' 번쩍,,,'하고 빛나는 '번개 빛 하나' 일까요? '내안의 내 그림자'가 떠올린 생각들. 나란히 나란히 정열해서 모자이크 시키는 시간들. 이렇게 평범한 시간의 가치로 삶의 길이를 생각합니다.

김경식 2006. 11. 02. 오전 09:20

이 땅에서 주어진 시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합니다. 이글을 읽고, 다시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정진하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윤재상 2006. 11. 07. 오전 11:04

인생은 모든 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살아볼 만 한게 인생 아니가요?

김성근 2012. 12. 19. 오후 05:59

할머니 두분이 속삭입니다..우리의 인생이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지요...ㅈㅈㅈ

이봉철 2014. 11. 03. 오전 08:17

내 쉴곳은 어디인가

겨울산 2015. 11. 10. 오후 08:24

인생은 미완성입니다.

저녁놀 2015. 11. 10. 오후 08:48

편안한 안식처를 부탁합니다.

서윤 2016. 11. 11. 오후 06:50

삶의 길이는 짧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진다.

림 2016. 11. 13. 오후 06:08

삶의 길이는 긴 것처럼 보이지만 한순간 찰나와 같습니다.

김산우 2017. 03. 27. 오후 02:19

후일 편안한 안식처를 부탁합니다.

종 2018. 02. 04. 오후 06:34

무엇이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다는 것일까요? 그래요, 바로 인생이랍니다.

자영 2018. 03. 20. 오후 05:37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국 2018. 03. 22. 오후 03:02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김국환 2018. 03. 27. 오후 09:34

신설동에서 청량리.

윤 2018. 12. 31. 오전 10:52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한 2019. 01. 01. 오전 10:35

삶의 길이는 이토록 짧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동 2019. 02. 16. 오전 09:35

할머니 둘 버스를 기다리다 속삭인다.

김산성 2019. 04. 24. 오전 11:02

신설동에서 청량리만큼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가봅니다. 참 짧죠?

정강석 2020. 10. 04. 오후 03:54

보내느냐에 따라 저마다 생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임승모 2020. 10. 04. 오후 04:02

기간이지만 그 거리는 아마도 신설동에서 청량리만큼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가봅니다.

tjdnf 2023. 10. 08. 오전 12:05

수원에서 청량리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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