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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청명하다라는 말 그대로 하늘이 파아랗다.
푹 빠져들고 싶은 하늘, 가을이 걸음을 재촉한다.
울긋불긋한 옷을 차려입고
외롭고 추운 겨울을 인내하기 위한
마지막 路祭를 지낸다.
고요하다.
적막이 흐른다.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겪고도 온유하다.
가을의 인내는 저 하늘의 푸름을,
저 하늘의 드넓음을, 저 하늘의 높음을 안겨준다.
계절은 가도 나는 그 자리에 있다.
바람이 불던 날은 심하게 흔들렸다가도
바람이 멎은 후엔 잔잔하고 고요해진다.
順理에 몸을 맡긴다.
말 없는 산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 자연인님이 올리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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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바람이 불어도 비가 지나가도 말없는 산처럼 다시 흐르는 물처럼 내 마음도 그렇게 처연했으면 좋으련만은......
해 아래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푸른 하늘입니다. 산 깊고 물 맑은 곳에서 삽상한 바람소리 듣고 싶습니다.
늘 항상 이리 살고 싶지만..세상속의 인간이라는 단어는 그냥 나두질 않네요.. 초연하고 싶은 마음 아니..생각만이라도 이리 됬으면 좋으련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순리에 몸을 맡긴다...
산과 물은 하나로다
세상의 온 풍파를 겪고도 온유하다. 아니 온유한것 처럼 보일 뿐이다.
그래도 그것은 산입니다.
계절이 가도 나는 그 자리에 있다. 말없는 산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보템없이 거짓없이 그대로 자신도 그대로 자연과 같이.
산은 산이요 그래도 그곳은 산입니다.
저 하늘의 드넓음을, 저 하늘의 높음을 안겨준다. 계절은 가도 나는 그 자리에 있다.
저 하늘의 드넓음을, 저 하늘의 높음을 안겨준다. 계절은 가도 나는 그 자리에 있다.
바람이 불던 날은 심하게 흔들렸다가도 바람이 멎은 후엔 잔잔하고 고요해진다.
말 없는 산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말 없는 산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바람이 멎은 후엔 잔잔하고 고요해진다. 순리에 몸을 맡긴다.
울긋불긋한 옷을 차려입고 외롭고 추운 겨울을 인내하기 위한
계절은 가도 나는 그 자리에 있다. 바람이 불던 날은 심하게 흔들렸다가도
말 없는 산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멎은 후엔 잔잔하고 고요해진다. 순리에 몸을 맡긴다.
멎은 후엔 잔잔하고 고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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