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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늘도
백발의 손수레는 허리 굽은 노인의 땀에 기대어
비탈을 구른다.
움막의 시린 노기는 불쏘시개도 아닌 폐지를 쌓아 놓고
물을 뿌려도 도시의 무관심은 겨를 없이 지나친다.
오늘도
살아야 하는 육신은 구공탄 불꽃이 실눈을 뜨기도 전
비어버린 쌀독에 눈길만 가득 채운 채
주린 배의 한숨으로 돌아서면
판자 틈 사이 겨울이 먼저 초라한 이름을 부른다.
- 그너머님 '오늘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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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따듯한 곳에 몸을 누일 동안
우리가 다이어트를 걱정하며 배를 불린 동안
추위에 떨며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이웃이
세상 어딘가에 있습니다.
연말행사처럼 떠들썩하게 한 번 생색내듯 치르는
불우이웃돕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개
눈 보다 더 찬 겨울비가 내리고 잊을 듯 잊히지 않는 이름 몇자를 떠올리며 함께했던 날들을 지금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내리는 빗속에 띄워봅니다.
성냥팔이 소녀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아니, 그러지 않다해도 조그마한 행복을 갈망하는 내 주위의 모든 분들이 생각나게 합니다
마음이 아려옵니다..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지친 그 분의 발을 씻겨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이거나 어머니였을..그 분을.. 잠시나마 쉬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 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오늘도 혼자이다. 그래서 또 혼자이다.
따뜻한 곳에 모을 누일때 언제인가.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 받는 작은 손길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 받는 작은 손길이 그립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손길이 그립습니다.
주린 배의 한숨으로 돌아서면 판자 틈 사이 겨울이 먼저 초라한 이름을 부른다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연말행사처럼 떠들썩하게 한 번 생색내듯 치르는 불우이웃돕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연말행사처럼 떠들썩하게 한 번 생색내듯 치르는 불우이웃돕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움막의 시린 노기는 불쏘시개도 아닌 폐지를 쌓아 놓고 물을 뿌려도 도시의 무관심은 겨를 없이 지나친다.
추위에 떨며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이웃이 세상 어딘가에 있습니다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떠들썩하게 한 번 생색내듯 치르는 불우이웃돕기보다는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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