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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그 조그마한 손바닥으로
아침이슬 담고,
새파란 잎 뻗어
가느다란 햇살의 끝을 잡아.
한닢 떨어진
꽃잎 아가씨 발밑아래서
퍼지는 행복.
그 한닢.
기분좋게 부는 바람들
한줌쥐고서
어디로 갈까.
꽃잎 아가씨.
곱고 보드라운 손바닥
다시 볼 수 있을까.
가을의 끝자락으로
달리는 지금.
그녀는 어디를 가는것일까.
- 조현정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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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9개
꽃은 지고 없지만 글 속에 환한 꽃이 피어서 향긋한 내음이 번지는 것 같네요.
향기속의 글이라? 과연 인간의 참다운 이면을 들여다 보면서 모든 이들이 이처럼 아름다게만 살아갈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께 없겠네요...
꽃잎 아가씨..그녀는 어디를 가는 것일까...
가냘픈 한장의 꽃잎.
곱고 부드러운 꽃잎 한 장
곱고 보드라운 손바닥 다시 볼 수 있을까.
가을의 끝자락으로 달려가는 지금 그대는 무얼하고 있을까?
곱고 부드러운 손 다시 볼 수 있을까. 옛추억이 생각난다.
기분좋게 부는 바람들 한줌쥐고서 어디로 갈까.꽃잎 아가씨.
다시 볼 수 있을까. 가을의 끝자락으로 달리는 지금.
곱고 보드라운 손바닥 다시 볼 수 있을까.가을의 끝자락으로 달리는 지금.
그녀는 어디를 가는것일까.
달리는 지금.그녀는 어디를 가는것일까.
다시 볼 수 있을까.가을의 끝자락으로
가느다란 햇살의 끝을 잡아.한닢 떨어진
꽃잎 아가씨.곱고 보드라운 손바닥
가을의 끝자락으로 달리는 지금
보드라운 손바닥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디를 가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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