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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의 향기
내일을 위해 다시
작은 수첩과 몽당연필을 주머니에 넣으면서
더욱 새롭게 채워질 내 시간속의 말들과
삶의 무늬들을 그려본다.
부지런히 메모하는 나의 움직임이 계속되는 한
내 매일의 삶 또한 희망과 기쁨으로 이어질 것을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 이해인 '꽃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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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의 시간들과 만남들이 낡은 수첩에서
새 수첩으로 옮겨가는 시간입니다.
수첩 속의 이름들은 저마다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를 떠난 이름은 어디에서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요 .
어떤 이의 수첩 속에서 옅은 먼지가 쌓이고 있지는 않을지요.
내 수첩속의 이름들을 기억하고 사랑할 때
나를 떠난 내 이름도 어느 수첩 속에서, 마음에서
빛나고 있으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2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새 수첩을 준비하는 시점입니다 새 수첩에 적을 이름들을 골라내면서 나역시 다른이의 수첩에 남아있기를... 기억해주기를 기도합니다.
12월,1월...숫자만 바뀔뿐 사실은 새삼스러울건 없는데... 연장선상에서 새 수첩에다 닳아 작아진 몽당연필 그대로 지난해 못다이룬 꿈을 옮겨 적어봅니다. 그리고 새 희망도... 살아가는동안 쭉- 이런일이 반복되겠죠! 세월이 갈수록 수첩을 들여다보며 웃는날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라는 단어를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숨쉬고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요..모든 만물들과 이웃들에게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은 수첩속에 나의 삶을 적는다.
낧은 수첩 그 속에 많은 이야기가 있다.
오늘 수고 했습니다, 라고 그리고 내알도 태양은 떠 오른다고.
내 수첩속에 이름들을 기억하고 사랑할때 나를 떠난 내 수첩속의 이름들을 기억 할 수 있을까.
내 수첩속의 이름들을 사랑할때 나를 떠난 내 이름도 어느 수첩속에서 묻혀있겠지.
내 매일의 삶 또한 희망과 기쁨으로 이어질 것을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를 떠난 내 이름도 어느 수첩 속에서, 마음에서 빛나고 있으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를 떠난 이름은 어디에서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요 .어떤 이의 수첩 속에서 옅은 먼지가 쌓이고 있지는 않을지요.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를 떠난 내 이름도 어느 수첩 속에서, 마음에서 빛나고 있으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떤 이의 수첩 속에서 옅은 먼지가 쌓이고 있지는 않을지요.내 수첩속의 이름들을 기억하고 사랑할 때
작은 수첩과 몽당연필을 주머니에 넣으면서 더욱 새롭게 채워질 내 시간속의 말들과
수첩 속의 이름들은 저마다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를 떠난 이름은 어디에서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요 .
이름도 어느 수첩 속에서, 마음에서 빛나고 있으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름들은 저마다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를 떠난 이름은 어디에서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요
수첩속의 이름들을 기억하고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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