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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같은 사람

향기지기 2007. 01. 09.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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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물지게를 따라다녔다.
물동이 꼭대기에서 흘러내릴 듯 말 듯 하면서도
시계추처럼 제 반경을 지키던 물방울의 율동은
지상에 존재하는 별빛이었다.
- 남홍숙 '물빛으로 별빛을 읽다' 중에서 -
------------------------------------------------------------
땀을 닦나내며 마시는 물 한 사발,
지친 몸을 그 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
물은 삶에 더 없이 긴요한 존재입니다.
제 색깔과 맛을 거두고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물처럼
이 세상 누군가에게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45개

이만용 2007. 01. 09. 오전 07:45

나에겐 너무소중한당신 항상 좋은글과 함께하세요

이진우 2007. 01. 09. 오전 08:44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김철호 2007. 01. 09. 오전 08:57

좋은 사색의 시간 되시길

윤영 2007. 01. 09. 오전 09:01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라 이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위대한 부모세대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들이 존재합니다. 우리 또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주역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황학연 2007. 01. 09. 오전 09:18

물처럼 어디에서도 잘 적응하고 낮은곳을 향하는 마음을 항시라도 닮았으면....

문성욱 2007. 01. 09. 오전 09:29

아버지의 대한 기억은 어떤 모습이든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

김태주 2007. 01. 09. 오전 09:46

날씨가 춥네요. 좋을글 따뜻한글 이 겨울에 푸근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현자 2007. 01. 09. 오전 09:57

함께 공유해요

윤한경 2007. 01. 09. 오전 10:13

물과 같이 소중한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늘 즐겁고 행복하소서

손정우 2007. 01. 09. 오전 11:10

잘 봤읍니다.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강승모 2007. 01. 09. 오전 11:48

좋은글 많이 읽어 마지막 선물이야...

장호용 2007. 01. 09. 오후 01:07

매일같이 따뜻한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윤재상 2007. 01. 09. 오후 02:46

언제나..어느곳에서나...향기메일처럼 모든이들에게 향기만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김상호 2007. 01. 09. 오후 02:55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경용 2007. 01. 09. 오후 03:40

매일매일 좋은 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모르는분인데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때로는 바빠서 내용을 보지도 못하지만 하루를 마감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류예슬 2007. 01. 09. 오후 04:45

매번 좋은 글 고맙습니다.

황명숙 2007. 01. 09. 오후 07:28

늘좋은 선물만 받고 답례가 없었네요 새해인사도 늦었지만 두루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강옥 2007. 01. 09. 오후 07:55

당신 잘도착했지 근데 계속 비행기안서도 아퍼했을건데 마니 걱정했다 마니 보고싶었는데 사랑해

손남익 2007. 01. 09. 오후 10:12

마음속깊숙히 스며드는데...! 어딘가 모르게 가슴시린 文語같이 잔잔한 감동입니다.

이민옥 2007. 01. 09. 오후 10:38

감사합니다.

강일석 2007. 01. 10. 오전 11:39

그때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런 물지게 지고 눈길에도 잘도 다녔습니다..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김진옥 2007. 01. 10. 오후 01:04

.

윤명구 2007. 01. 12. 오전 11:25

언제부터날라오는마음의노래들 감사합니다 도움은드리지못하지만잘보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제행명 2007. 01. 12. 오후 11:04

아무리 어두운 밤중이라도 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보는 지혜

조정은 2007. 01. 13. 오전 12:23

자기 전에 잠시 메일채크~ ㅋㅋ 내가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길바래. 나 이제 엄마 험담 안 하고 ㅋㅋ 좋은 얘기만 하도록 할래. ^^ 안농 잘자~~~~~

하민희 2007. 01. 18. 오전 11:48

아무말없이 고생만하신 우리 아부지...보고 싶네요...

이지은 2007. 01. 20. 오전 10:05

어쩜 글의 맛이..... 거품나는 고급 커피 한 잔 마신 기분입니다.고맙습니다.

남상근 2007. 01. 30. 오전 01:40

사색의 향기 대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 가고 있습니다

남상근 2007. 01. 30. 오전 01:42

사색의 향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 가고 있습니다

남상근 2007. 01. 30. 오전 01:43

사색의 향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 가고 있습니다

김성근 2012. 12. 18. 오후 04:45

물과 같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저녁놀 2015. 11. 30. 오전 08:08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사람이......

겨울산 2015. 11. 30. 오전 08:29

색갈없이 물처럼 필요한 사람이 되시길.

서윤 2016. 11. 20. 오후 08:12

물은 삶에 긴요한 존재 입니다.

림 2016. 11. 23. 오후 04:55

땀을 딱아내며 마주는 물 한사발.

김산우 2017. 04. 10. 오후 03:47

세상은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종 2018. 02. 13. 오후 06:25

지친 몸을 그 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 물은 삶에 더 없이 긴요한 존재입니다.

자영 2018. 03. 29. 오후 01:37

지친 몸을 그 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 물은 삶에 더 없이 긴요한 존재입니다.

국 2018. 04. 03. 오후 12:20

제 색깔과 맛을 거두고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물처럼 이 세상 누군가에게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김국환 2018. 04. 04. 오후 06:49

물빛으로 별빛을 읽다.

한 2019. 01. 07. 오전 08:02

지친 몸을 그 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 물은 삶에 더 없이 긴요한 존재입니다

윤 2019. 01. 07. 오전 08:11

제 색깔과 맛을 거두고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물처럼 이 세상 누군가에게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수동 2019. 02. 22. 오전 09:57

땀을 닦나내며 마시는 물 한 사발, 지친 몸을 그 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

김산성 2019. 05. 01. 오전 09:52

지상에 존재하는 별빛이었다. 땀을 닦나내며 마시는 물 한 사발,

qntks 2023. 10. 15. 오전 12:33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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