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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시간과 사람들

향기지기 2007. 01. 16. 오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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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에 한 번 서는 시골 장터의 시간은
분명 우리들 일상의 시간과는 다르다.
화살처럼 날아가는 현기증 나는 일상의 현재에서 벗어나
과거의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듯한 시골 장터 속으로 가보면
거기에 시간의 비밀이 숨어 있다.
- 이명수 '장터의 시간과 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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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뻥' 소리에 달려가면
눈꽃처럼 쏟아진 강냉이 냄새가 구수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 흐르는 그곳도
언젠가는 추억의 간이역처럼 그리움으로 남을 테지요.
때로는 구식이 더 정겹고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1개

김용재 2007. 01. 16. 오전 08:11

하루 하루 쌓여가는 그 추억들이 차츰 차츰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것은 시간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선물이겠죠! 오늘은 또 어떤 아름다운 추억의 사연들이 기다릴까 기대하면서 출발!!!

강삼희 2007. 01. 16. 오전 08:40

2007년 파랑호롱 회장에 선출됨에 축하드림. 회원간 연락자주 하시고... 기표님께 전북소모임(사조직) 인수인계철저 부탁허고.. 2007년 정해년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한즐 2007. 01. 16. 오전 09:07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나 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소로 나 당신의 친구로 내몸을 맡길께요 나는 당신의 친구이기에... (보쌈해온 글)

윤영 2007. 01. 16. 오전 09:07

현재도 5일장의 문화속에 살고 있는데 그래도 옛날과 같은 정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황태영 2007. 01. 16. 오전 09:15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이옥경 2007. 01. 16. 오전 09:25

시골5일장은 빛바랜 흑백사진을 연상시킵니다. 시간이 멈춰선듯한 그곳엔 한때의 추억들이 많은 사연으로 다가오지요!

이영병 2007. 01. 16. 오후 12:4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능바둑교실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모두 훌륭한 작품이네요. 앞으로도 도 좋은 작품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근영 2007. 01. 16. 오후 01:40

고맙습니다.

박주현 2007. 01. 16. 오후 02:09

지금 열어본 메일에서 봤어요.당신이 보낸거야? 의외네.메일 열어보기는 하는거예요?그래도 책읽는 당신,보기 좋아.의외기는 해도.멋진 하루되길 바래요.바이~

윤재상 2007. 01. 16. 오후 05:07

시골 5일장의 기억은.... 장에 가신 아버지가 사오시는 붕어빵...과 혹시 모를... 뻔데기의 맛을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5일장의 향취가 아닌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윤명구 2007. 01. 16. 오후 05:53

잠자고있던옛기억......... 아른아른봄아지랑이피어오르듯 눈앞에아른거립니다 좋은글접할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윤달근 2007. 01. 16. 오후 06:18

rmsid

양근선 2007. 01. 17. 오전 09:23

정말로 그시간 그시절이 생각나내요.

최영로미 2007. 01. 18. 오후 06:29

아름다운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유진수 2007. 01. 21. 오후 01:26

모든것이 안정된 사람은 옛 것이 더 정겹고 편안함 그리움이 될 때가 있지요.

아버지 2007. 01. 23. 오후 12:31

사랑하는 딸 좋은 글 보내서 고맙구나 대기만성 이라는 글귀처럼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금년에는 꿈 이꼭 이루워질것이다....♡

김성근 2012. 12. 17. 오후 05:10

5일마다 서는 모란장에 자주 갑니다..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 돌아 다니면 세상 근심걱정 잊어 버립니다...

저녁놀 2015. 12. 04. 오후 03:29

쌓여가는 추억으로 남는것.

겨울산 2015. 12. 04. 오후 03:39

개성이 가득한 장터 삶의 터전입니다.

서윤 2016. 11. 21. 오전 09:27

때로는 구식이 더 정겹고 편한함으로 다가 옵니다.

림 2016. 11. 24. 오후 04:58

때로는 구식이 더 정겹습니다.

김산우 2017. 04. 12. 오후 10:09

장터에 가면 삶의 생기가 느겨집니다.

종 2018. 02. 14. 오후 06:18

어렸을 적 '뻥' 소리에 달려가면 눈꽃처럼 쏟아진 강냉이 냄새가 구수했습니다

자영 2018. 03. 30. 오후 12:00

어렸을 적 '뻥' 소리에 달려가면 눈꽃처럼 쏟아진 강냉이 냄새가 구수했습니다

국 2018. 04. 04. 오전 09:25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 흐르는 그곳도 언젠가는 추억의 간이역처럼 그리움으로 남을 테지요

김국환 2018. 04. 05. 오후 02:08

때로는 구식이 더 정겹고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윤 2019. 01. 07. 오전 08:13

언젠가는 추억의 간이역처럼 그리움으로 남을 테지요. 때로는 구식이 더 정겹고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한 2019. 01. 08. 오후 07:40

눈꽃처럼 쏟아진 강냉이 냄새가 구수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 흐르는 그곳도

수동 2019. 02. 23. 오전 11:14

어렸을 적 '뻥' 소리에 달려가면 눈꽃처럼 쏟아진 강냉이 냄새가 구수했습니다.

김산성 2019. 05. 02. 오전 10:10

거기에 시간의 비밀이 숨어 있다. 어렸을 적 '뻥' 소리에 달려가면

eowjs 2023. 10. 16. 오전 12:13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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