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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 가까이 있다

향기지기 2007. 02. 08.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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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할 뿐이죠.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태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작은아이는 멀미 때문에 등반하지 못하고
큰아이만 함께 오르게 되었습니다.
첫 산행인 아이가 올라가기에 그리 쉽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정상에서 아이는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큰딸의 말,
'엄마, 우리 산에 또 언제가요?'
작은 딸의 말, '산에는 왜가? 난 하나도 재미없던데.'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한 자와
경험하지 않은 자의 차이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요즈음 큰아이의 변화를 눈 여겨 봅니다.
자매끼리의 다툼에서 한 치의 양보가 없던 터였지만
동생에 대한 베품과 너그러움이 자리매김해감을 느낍니다.
조금의 경험으로 뿌듯해 하며 행복해하고
가진 것 이상으로 베푸는 아이를 보며
지금 저는 배우고 있습니다.
- 이옥경님의 '독자의 글에 대한 댓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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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9개

이태칠 2007. 02. 08. 오전 04:52

사색의 글 과 향기

정영숙 2007. 02. 08. 오전 06:25

사색의 향기님감사합니다 일어나자 마자 좋은 글 읽게 되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네요 가진 것 이상으로 베푸는 행복......!

윤영 2007. 02. 08. 오전 06:44

아이를 통해서 배우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진수 2007. 02. 08. 오전 08:08

등산은 호연지기를 기르지요. 등산은 하면 마음이 넓어지거든요.

김용재 2007. 02. 08. 오전 08:2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산행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가르치더군요 정상을 위한 산행의 또 다른 멋은 정상을 향해 가는 그 길과 땀에 있다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산행에서 어렵지만 정상까지 가지 않아 보는 것도 재미 있더군요 다른 날을 기약하는 재미 끝까지 오르지 않아도 즐거울 수 있다는 평범한 행복 ... 정상에 대한 기대 ... 목표는 달성하는게 아니라 세우고 그길을 향해 가는 그 것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병설 2007. 02. 08. 오전 08:30

참 좋은 교육을 하셨습니다. 공부에만 매달리는 우리 아이들의 삶을 보면서 인성교육이 부족한 우리현실의 정신적인 문화를 어떻게 형성할지 정말 근심스럽습니다.

박완주 2007. 02. 08. 오전 08:35

너무 큰것 바라지 말고 , 알콩달콩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한다. 웃음꽃 피는 가정이루고

권혁한 2007. 02. 08. 오전 08:35

당연하죠--!! 정복의 쾌감은 정상에 올라봐냐 압니다.힘들게 오르지만 정상에서의 만족감과 내려와서의 승리감 또한 묘미입니다.

지유석 2007. 02. 08. 오전 08:35

우와~~~~ 다시 한 번 감동 감동 !!!!! 그리고 축하 축하 !!!!!! ^^

권혁한 2007. 02. 08. 오전 08:35

당연하죠--!! 정복의 쾌감은 정상에 올라봐냐 압니다.힘들게 오르지만 정상에서의 만족감과 내려와서의 승리감 또한 묘미입니다.

이준상 2007. 02. 08. 오전 09:30

역시 베풀고 살 수있는 것은 참 좋지오

김남주 2007. 02. 08. 오전 09:46

자수합니다. 차 멀미를 나게한 범인입니다. 서울서 태백까지 논스톱으로 달렸걸랑요. 밤에 차안에서 별구경을 한 탓도 있구요. 그것도 아리랑 고갯길에서.. 아뭏든 해연아, 미안해...

이옥경 2007. 02. 08. 오전 09:47

요즘 저는 감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받은것 또한 너무 많아서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두고두고 갚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른 봄비를 맞는 특별한 하루가...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김태춘 2007. 02. 08. 오전 10:13

삶속에서 배우는 휼륭한 분입니다. 경험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배우지만 행복하지는 않았으나 이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이경희 2007. 02. 08. 오전 10:32

맞는 말이네요 늘 행복은 우리에게 있음을 알면서도 잊어버리네요

김경식 2007. 02. 08. 오전 10:43

두 따님의 등산을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한 자와 경험하지 않은 자의 차이\" 로 표현하신 이옥경님의 비유는 백미입니다. 이 비교는 현실적인 인식을 하면서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강현주 2007. 02. 08. 오후 02:20

짧은글속에 삶의 지혜를 더욱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김경화 2007. 02. 08. 오후 02:45

좋은글 덕분에 잘 읽고 있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박재성 2007. 02. 08. 오후 06:10

박은정님이 누구신가요?

안양호 2007. 02. 09. 오후 06:42

이옥경님 참으로 보람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네요.추카 추카해요.

오민평 2007. 02. 10. 오후 08:50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신완식 2007. 02. 11. 오전 06:33

우연히 사색의 향기가 보내는 글을 읽고 내용이휼륭함을 알았읍니다. 계속 노력해 주세요.

노승현 2007. 02. 12. 오후 05:31

소희도 한 번 읽어 보렴

이수진 2007. 02. 15. 오후 12:00

잘하셨어요

김성근 2012. 12. 17. 오전 09:27

동생에 대한 배품과 너그러움을 왜 나는 갖지 못하고 있을까요..미안합니다..후회합니다..지금부터라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산 2015. 12. 08. 오후 04:46

행복은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저녁놀 2015. 12. 08. 오후 04:58

행복은 가까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서윤 2016. 11. 24. 오후 04:32

사랑의 아름다움입니다.

림 2016. 11. 27. 오후 01:01

행복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지 못합니다.

김산우 2017. 04. 17. 오후 01:15

가진것 이상의 베푸는 이를 보면 지금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종 2018. 02. 17. 오후 01:37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정상에서 아이는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자영 2018. 04. 03. 오전 11:58

가진 것 이상으로 베푸는 아이를 보며 지금 저는 배우고 있습니다.

국 2018. 04. 07. 오전 11:20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한 자와 경험하지 않은 자의 차이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김국환 2018. 04. 07. 오후 01:46

가진 것 이상으로 베푸는 아이를 보며 지금 저는 배우고 있습니다.

한 2019. 01. 10. 오후 01:48

동생에 대한 베품과 너그러움이 자리매김해감을 느낍니다. 조금의 경험으로 뿌듯해 하며 행복해하고

윤 2019. 01. 10. 오후 01:58

가진 것 이상으로 베푸는 아이를 보며 지금 저는 배우고 있습니다.

수동 2019. 02. 25. 오후 01:07

첫 산행인 아이가 올라가기에 그리 쉽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정상에서 아이는

김산성 2019. 05. 04. 오전 08:19

요즈음 큰아이의 변화를 눈 여겨 봅니다. 자매끼리의 다툼에서 한 치의 양보가 없던 터였지만

qntks 2023. 10. 18. 오전 12:04

이상으로 베푸는 아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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