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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오는 눈

향기지기 2007. 03. 07.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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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3월에 오는 눈은
오면서 물이 되는 눈이다.
어린 가지에
어린 뿌리에
눈물이 되어 젖는 눈이다.
이제 늬들 차례야
잘 자라거라 잘 자라거라
물이 되며 속삭이는 눈이다.
- 나태주 '3월에 오는 눈' 전문 -
봄날인듯 하다가 꽃샘추위가
몰아치는 3월은 잠시 시련입니다.
그러나 봄눈 녹아 새싹을 키우는
희망의 눈발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3월의 눈처럼
처음에는 비록 고통스럽지만
곧 희망의 관계가 되겠지요.
'3월에 오는 눈'처럼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7개

윤영 2007. 03. 07. 오전 07:08

정말 그러네요. 3월에 오는 눈은 물이 되는 눈입니다. 3월은 학교나 직장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달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그런 친구를 만나 행복하시기를....

송미진 2007. 03. 07. 오전 08:37

좋은글들이 많은것 같아 선물합니다.

나무꾼 2007. 03. 07. 오전 09:01

겨울눈처럼 쌓여있기보다는 기꺼이 제 몸 바쳐 녹아 물이 되는 봄눈에게서 배우는 아침입니다. 나도 그 누구에게 봄눈처럼 싹을 틔우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을 안고 나아갑니다. 3월을 여는 씩씩한 행군입니다. 시작!

김용재 2007. 03. 07. 오전 09:19

드디어 꽃샘추위가 아름다움 희망으로 따뜻하게 느껴지는 군요 오늘이 가기전에 꽃샘추위가 가기전에 밖에나가 그 희망을 맘껏 누려야 겠습니다 !

차주영 2007. 03. 07. 오전 09:19

지금 날씨와 넘 어울리는 글 입니다^^ 봄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따뜻이 맞이하라는 날씨인듯 합니다^^

고진수 2007. 03. 07. 오전 09:27

감사.

김덕현 2007. 03. 07. 오전 09: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조규연 2007. 03. 07. 오전 09:32

사색의 향기글은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하는군요 누구나 알고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깨우치게 해준답니다

박광신 2007. 03. 07. 오전 09:36

너를 보는 듯 하여 새롭구나,게으르지 말고 계속 전 해 주기 바란다. 아빠가

조양택 2007. 03. 07. 오전 10:14

거실에 커튼을 걷는데 눈이 오고 있었습니다. 정원수에 살포시 쌓여 있는 눈송이는 올 겨울 마감 인사를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인지라 금새 녹아들겠지만 마지막 겨울의 운치를 그려내는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박용복 2007. 03. 07. 오전 10:34

잘 보았습니다. 나도 시상이 떠 오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마음이 순해 집니다. 탱큐.

양희 2007. 03. 07. 오전 10:41

메일을 여는순간 향기로움이 풍겨져 나옵니다.. 마음이 풍요러워지며 가슴따뜻한~ 김경식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십시요^^*

이옥경 2007. 03. 07. 오전 11:04

꽃샘은 희망의 전령이 분명하군요! 어지러히 내리는 눈꽃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할 말 많은 무수한 언어의 잔치 같았었는데.... 희망을 전해주려고 그렇게 바삐 휘돌아 숨차게 달려왔군요! 봄의 시작인 첫달 3월이 이렇게 희망으로 시작되네요^^ 춥지만 결코 춥지 않게 느껴지는 훈훈함이 오늘 하루도 만나는 이 모두에게 전해드리는 전령들이 되시길...!

심상태 2007. 03. 07. 오후 01:08

시를 접한지가 언제쯤일까? 좋은글 보내주셔서 잘읽었읍니다.고맙읍니다.

지유석 2007. 03. 07. 오후 05:03

우연의 일치인가요? 오늘 눈발이 휘날립니다. 만물의 약동을 재촉하기라도 하듯....

어머니 2007. 03. 07. 오후 05:57

참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우리 서로 좋은 글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요. 늘 행복한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군 2007. 03. 07. 오후 06:01

누구신지 자꾸....?????

장도진 2007. 03. 07. 오후 07:21

꽃샘 추위치고는 제법춥내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빌며~~

송정호 2007. 03. 07. 오후 10:26

사색의향기를 꾸준히 보내주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님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었어면 좋겠습니다.

비내음 2007. 03. 08. 오전 07:45

나태주님의 '3월에 오는 눈'전문이... 향기지기님의 붙임글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참 다정스럽습니다. 정말 참으로 감사스럽습니다. 내 칭구의 마음처럼...

비내음 2007. 03. 08. 오전 07:46

나태주님의 '3월에 오는 눈'전문이... 향기지기님의 붙임글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참 다정스럽습니다. 정말 참으로 감사스럽습니다. 내 칭구의 마음처럼...

무상화 2007. 03. 09. 오후 01:37

항기로운 글을 맞으며 복되고 행복한 시간 함께하시길~+^+^+

무상화 2007. 03. 09. 오후 01:38

항기로운 글을 맞으며 복되고 행복한 시간 함께하시길~+^+^+

김성근 2012. 12. 16. 오후 01:34

3월에 오는 눈은 녹아 새싹을 키우는 희망의 눈발입니다...

저녁놀 2016. 03. 01. 오전 10:09

3월 봄이 왔다. 봄의 기운을 받자.

서윤 2016. 11. 27. 오후 06:06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곧 희망의 관계가 되겠지요.

이서림 2016. 11. 30. 오후 05:47

인간관계가 그렇듯 봄눈 녹듯 좋은 관계를 유지 해야 합니다.

김산우 2017. 04. 22. 오후 08:35

처음에는 관계가 서먹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관게가 유지 되겠지요.

종 2018. 02. 20. 오후 04:30

잘 자라거라 잘 자라거라 물이 되며 속삭이는 눈이다.

자영 2018. 04. 07. 오전 10:48

처음에는 비록 고통스럽지만곧 희망의 관계가 되겠지요.

김국환 2018. 04. 10. 오전 10:33

3월의 눈.

국 2018. 04. 10. 오후 06:15

그러나 봄눈 녹아 새싹을 키우는 희망의 눈발입니다.

윤 2019. 01. 12. 오전 10:34

곧 희망의 관계가 되겠지요.'3월에 오는 눈'처럼요.

한 2019. 01. 13. 오전 07:47

인간관계에서도 3월의 눈처럼 처음에는 비록 고통스럽지만

수동 2019. 02. 28. 오전 10:31

어린 가지에 어린 뿌리에

김산성 2019. 05. 07. 오전 10:12

그러나 봄눈 녹아 새싹을 키우는 희망의 눈발입니다.

eowjs 2023. 10. 21. 오전 12:49

희망의 관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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