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국화차
국화차를 우린다
더 오래는 꽃과 하나였던 향기가
마른 꽃잎 속에서
마른 눈물처럼 깡말라가던 향기가
다시금 따듯한 찻물 속에서
핑그르르 눈물 돌듯 그렁그렁 되돌아왔다
- 박이화 '국화차' 중에서 -
마른 꽃잎이 따듯한 찻물에
제 속에 가두었던 향기를 풀어놓습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냉정해 보이던 사람도
포근한 말 한마디에, 내밀어 주는 손길에
눈 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따듯함에 녹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42개
아! 국화에 그런 향기와 정서가 깃들어 있었네요. 모든 회원들이 오늘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큰뜻 이루시기 바람니다
국화차의 은은한 향기가 솔솔 피어오르는 듯....^^ 모든 것을 녹이는 따스한 마음, 그런 마음 갖기를 소원해 봅니다.
하루하루 짧은시간이나마 자신을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가져 보느것도 삶을 즐겁게 하는데 조흔 방법이 될수도 있다
국화차는 없지만 그 대신 푸른 녹차 향기를 나누어 주면서 겨우네 기다렸던 푸르른 봄을 전해주어야겠다. 화이트 데이의 달콤함과 함께...
이 아침 너무나 고마운 글편지네요. 감동먹었어요.
물은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용제입니다. 게다가 따듯함까지 더해지니 그 포용력이 이를데 없지요 그윽한 향기, 국화차 한잔 자알 마시고갑니다.
글이 참 예뻐요. 나이를 먹었는지 사랑얘기가 아닌 시가 더 좋아지네요.
어제 어느분 댓글속에... 바다처럼 받고 태양처럼 주자! 오늘은 ... 제 속에 감추었던 향기를 따스한 봄볕에...살랑이는 봄바람에 맡겨 보렵니다. 그 누구에게... 어떤 향기로 다가갈른지 모르겠지만...^^
좋은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색의향기 문화원에 제 마음의 따뜻함을 담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날 되세요.
컨디션이 좋지않아 힘들어 힐때도 사색의향기가 나를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전 아무런 향기도 갖고 있질 않습니다.그렇지만 따뜻함을 지니고자 노력합니다. 말랐던꽃이 더운물과 융합하여 다시 자신의 향기를 갖는 군요 처음 향기란 단어를 접했을때 깜짝 놀랬어요.너무나 예쁜말 이란 생각을 했거든요 향기란 단어를 가르쳐준 그사람에게 훈훈한기운을 보냅니다 .고운향기 오래 간직 하시길...
사람과 사람 사이 메말랏던 감정들도 따듯한 말과 손길과 정으로 녹아버립니다. 마른 꽃잎이 따듯한 찻물에 녹듯이. 차가운 물에는 모든 차들이 본래의 향을 꺼내놓지 않는 걸 보면 따듯함이야 말로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임을 새삼 느낍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포근한 말한마디에 내밀어주는 손길에 눈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당신인가요? 내 입가에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여보 좋은 글 받고 늘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
김영미 소장님 왜? www.nieacademy.com/ 아카데미 안 열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고만보내주세요.. ㅠ_ㅠ
정말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음..~국화차 좋지
사색의 향기를 추천합니다
좋은 말등이 많아 너도 같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구나
해송님~ 국화 향기에 취했습니다. 고밥습니다.건강하세요.
향기가 그대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바라며.........^*^
은정씨 좋은하루되시고 따듯한 마음 나눌수있는 그런 하루였음 좋겠네요.^^^
따뜻함에 녹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따뜻함에 녹지 않는 것이 어떤 것도 없습니다.
가을 향기가 좋은 국화차 따뜻함에 녹지 않는것은 없습니다.
포근한 말 한마디 내밀어 주는 손길.
따뜻함에 녹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시금 따듯한 찻물 속에서 핑그르르 눈물 돌듯 그렁그렁 되돌아왔다
포근한 말 한마디에, 내밀어 주는 손길에 눈 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포근한 말 한마디에, 내밀어 주는 손길에 눈 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따듯함에 녹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눈 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따듯함에 녹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냉정해 보이던 사람도 포근한 말 한마디에, 내밀어 주는 손길에
포근한 말 한마디에, 내밀어 주는 손길에 눈 녹듯 마음을 건네옵니다.
마른 꽃잎이 따듯한 찻물에 제 속에 가두었던 향기를 풀어놓습니다.
녹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